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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DL(국제민주법률가협회), COLAP(아시아-태평양법률가연맹)은 한국의 민중당을 비롯해 시민사회단체들과 유엔군사령부 해체를 위한 국제운동을 적극 벌여나가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23일 오전 열린 간담회에서 ▲유엔사 해체를 위한 2차 국제선언에 국제민주법률가협회 및 아시아태평양법률가연맹 전 회원이 참여하도록 노력 ▲정전협정 체결일인 7월 27일과 9월 유엔총회 기간에 유엔사해체를 요구하는 공동행동을 전개 ▲지속적인 여론활동과 유엔사 해체 행동을 이어가기로 ▲유엔인권이사회에서 국가보안법 폐지 권고안 논의를 적극 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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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5.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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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공동행동이 오늘 오전 11시, 대법원 정문 앞에서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주범 이재용 구속 촉구’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회견 참가자들은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은 “국가 자산인 국민연금을 동원해 성사됐던 것이고, 이는 삼성 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즉 이재용 3세 승계를 위한 삼성그룹의 조직적 범죄였다”, “불법승계 작업의 피해자는 전 국민이다. 범죄자 이재용을 즉각 구속하라”고 외쳤다. ▲범죄재벌 이재용을 즉각 구속하라! ▲범죄재벌 이재용의 경영권을 박탈하라! ▲총수일가 범죄자산 즉각 환수하라! ○ 민중당에서 “한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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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5.2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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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에서 ‘통일트랙터에 대한 종북공세를 당장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통일트랙터는 대북제재 해제를 촉구하는 민간운동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조선일보와 문화일보, 뉴데일리는 통일트랙터에 대한 종북공세를 시작했다고 비판했다. ▲조선일보와 자한당이 막는 길이 우리가 가는 길이다. ▲트랙터가 품앗이를 실현하는 날, 대북 제재가 끝날 것이다.○ 정의기억연대는 제3회 길원옥 여성평화상 수상자로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가두방송의 주인공이자 2018년 4월 기자회견을 통해 5.18때 겪은 인권유린 피해 사실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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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5.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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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학교 학생들의 문집, ‘꽃송이’ 출판기념회 24일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손미희 우리학교시민모임 대표는 “재일동포들은 우리말을 모르는 후대들을 위해 우리의 말과 글, 우리민족의 역사를 교육하기 위해 학교를 세웠고, 동포들이 ‘우리학교’라고 부르는 조선학교는 유치반부터 대학교까지 7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2019년 기준 총 139개 학교가 일본 각지에 세워져 있다”면서, “우리 고향, 통일된 조국에 발 딛는 그날을 기다리는 조선학교 아이들의 학교생활, 일본사회에서 조선사람으로 살아가며 갖는 긍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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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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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서울본부는 주한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27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서울지역 각계각층 대표자 선언’을 발표하고 분단의 철조망을 뚫고 달리는 평화 카퍼레이드를 형상화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서울지역의 대표자들은 다음과 같이 선언했다. ▲4.27판문점선언 발표 1주년 기념대회를 힘있게 성사하여 전세계에 우리민족의 평화와 통일의 의지를 과시하자!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의 걸림돌인 미국과 수구보수세력들의 방해를 뚫어내고, 올해 반드시 금강산과 개성공단을 열어내자! ▲대결을 부추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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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4.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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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거는 친일이다” 강제징용노동자상 기습철거에 분노한 시민들이 부산 오거돈 시장실과 시청로비에서 기습시위를 벌였다. 오거돈 시장을 찾은 부산시민들은 노동자상 철거에 격렬 항의하며 “노동자상 즉각 반환”을 요구했고, 부산시는 경찰을 동원 이들을 저지했다.◯ 부산시가 일본영사관 근처에 세워진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강제로 철거하자, 민중당은 성명을 발표, 오거돈 부산시장이 친일적폐, 반민족 반민주 세력이냐며 따져 물었다.◯ 세월호 참사 5주기(16일)를 앞둔 주말인 희생자를 추모하고 당시 사건을 기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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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4.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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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당은 9일 미 대사관 앞에서 ‘백악관의 평화파괴자’ 존 볼턴 해임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퍼포먼스에 앞서 김선경 공동대표는 트럼프 미 대통령의 승인 없이 대북제재를 밀어붙이는 ‘전쟁광’ 존 볼턴 백악관 안보 보좌관의 해임을 촉구했다.◯ 지난 1월 28일 영면에 든 여성인권운동가 김복동 할머니의 공식적인 장례절차가 사흘간의 조문객 맞이에 이어 2월 1일 천안 망향의 동산 안장식, 2월 3일 삼우제, 3월 17일 사십구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여성인권운동가 김복동 시민장 장례위원회는 할머니의 유지를 받드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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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4.0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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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 국회 심사에 즈음해 4일 시민사회단체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협정의 비준 동의를 거부하라”고 촉구했다. 기자회견에서 “10차 협정은 위헌적인 연장조항과 해외미군까지 지원하는 불법적 내용을 담고 있으며, 수많은 삭감요인을 무시하고 대폭 증액했다는 점에서 역대 최악의 굴욕협정”이라고 비판했다. 기자회견문: https://docs.google.com/document/d/1axXdspEav72iLwHtM-PszM_gZveZgyIztLEB-hpZSQQ/edit◯ 민중당은 제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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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4.0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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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이 27일 오후 여의도 국회 앞에서 “비정규직철폐·제주영리병원저지·산업정책 일방강행 저지·ILO 핵심협약 비준과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1만 여명이 참여해 국회 주변을 에워쌌다. 민주노총은 “정부와 국회는 노사정 야합으로 탄력근로제 개악과 최저임금제 개악을 공언한데 이어 ILO 핵심협약 비준 대신 오히려 노동법 개악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전체 노동자의 노동권을 짓밟는 정부와 국회의 재벌 청부입법 일방강행 중단과 ILO 핵심협약 우선 비준을 요구했다.◯ 전국노동자대회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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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3.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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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공동행동, 4.16연대, 5.18시국회가 지난 18일 공동기지화견을 열어 “오는 23일 자유한국당의 해체와 적폐청산-사회대개혁을 촉구하는 범국민 촛불대회를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박근혜 국정농단의 공범이자 적폐 잔당인 자유한국당은 마땅히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의원직을 총사퇴하여 그 죄값을 치르는 대신, 이미 촛불항쟁으로 그 대표성이 부정된 국회 의석을 방패삼아 촛불 민의의 실현을 가로막기에 여념이 없다”고 비판하곤 “자유한국당의 이러한 행태는 촛불항쟁에 대한 정면 도전이며, 자유한국당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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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3.1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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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위 ‘5.18진상규명공청회’를 통해 광주영령들을 욕보인 자유한국당의 망언3적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을 요구하는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서울지역의 노동조합, 시민사회단체, 진보정당, 풀뿌리조직 등 279개 단체의 연명동의를 받아 발표했다. 시국선언에선 자유한국당이 독재를 그리워하고 황교안 대표가 탄핵을 부정하고, 전당대회에서 드러난 망언망동에 대해 규탄했다.○ 민주노총이 계층별 노동위원 3인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불참을 선언한 데 대한 입장을 밝히는 성명을 발표했다. 민주노총은 “사회적 대화는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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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3.0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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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일산 킨텍스 전시장을 찾아 ‘5.18망언’ 자유한국당 규탄행동을 벌인 5.18시국회의, 민주노총 등 진보단체 소속 회원들이 경찰에 강제 연행됐다.민주노총에 따르면, 오후2시 경 예정된 ‘5.18망언 규탄과 자유한국당 해체를 위한 기자회견’을 기다리고 있던 참가자들이 행사장 밖 로비에서 피켓과 선전물을 들고 있자 자유한국당 당원들은 이들을 둘러싸 욕설과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산을 명령하며 참가자 10여명을 연행했고, 기자회견이 시작된 후엔 ‘미신고 집회’라며 다시 해산명령을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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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2.2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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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부터 시작된 3.1 100주년 민족예술축전이 청계광장, 서울시청광장에서 이어지고 있다. 3월1일에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대회가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민주노총과 한국노총, 그리고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대일 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은 대일본 과거청산과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3월1일 오전10시 서울 용산역에 세워진 강제징용노동자상을 찾아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를 추모하며 합동참배를 진행한다.오후1시엔 일본대사관 소녀상 앞에서 ‘우리학교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이 주최하는 ‘조선학교 차별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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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 기자
2019.02.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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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사건’ 피해자 한국구명위원회(구명위)가 26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이석기 의원 삼일절 특사 배제’를 규탄했다. 구명위는 “이명박-박근혜 적폐 정권 국가폭력 피해자 대사면이라는 시민사회의 기대에 반의 반도 못미치는 참으로 실망스러운 결과”라고 평했다. 구명위는 “박근혜정권으로부터 최대 정치탄압을 받은 진보정치인에게 ‘정치인 프레임’을 씌워서 사면 배제의 이유로 든다는 것은 참으로 옹색하기 짝이 없다”, “3.1운동과 임시정부 100주년이란 역사적 출발점 앞에 ‘정치공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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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2.2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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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남북정상회담 성사, 한반도 평화성취 범국민 준비위원회 발족식이 21일 오전 10시 서울YWCA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해 역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발표되고, 이번 김정은 국무위원장 신년사를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 남북관계 확대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서울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사상과 이념, 종교를 초월해 전국민적 열망과 참여를 모아내고자 각계 시민사회가 함께 범국민 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발족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화그룹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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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2.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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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C 회장의 자산도피수단, 말리바의 실체를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금속노조가 20일 국회정론관에서 열었다. KEC는 구미에 위치한 반도체 제조기업으로 지난 2010년 노조파괴 전문컨설팅업체와 손잡고 노조파괴를 자행했으며, 2012년 경영상 위기를 이유로 들며 조합원 75명을 정리해고 했다. 2016년 대법원은 ‘KEC 정리해고는 부당노동행위’라고 확정판결했다. 그러나 KEC는 복수노조 제도를 악용한 노조탄압에 더해 살인적인 손배가압류로 조합원들을 옥죄어 오고 있다.○ ‘유가족과 함께 하는 기업처벌법 이야기 마당’이 국가인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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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2.2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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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은 ILO 핵심협약 비준 쟁취, 친재벌 정책 강행 저지 총파업‧총력투쟁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18일 국회 정문 앞과 더불어민주당 시도당사 앞에서 전국 동시다발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주노총은 “정부와 여당이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 제정신 아닌 소리나 해대는 정당과 함께 ILO 핵심협약 관련 입법은 팽개친 채 친재벌 제도개악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모든 노동자의 소중한 노동권과 사회공공성을 지키는 투쟁에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17일 현대그린푸드 최저임금 무력화 규탄 금속노동자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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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2.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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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당은 ‘자유한국당은 망언 3인방 제명에 동참하라’는 논평을 발표했다. 5.18광주항쟁을 북한군 소행이라는 등의 망언을 일삼은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을 국회에서 퇴출시키는데 자유한국당도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가 교사·공무원의 정치활동을 일체 금지하는 국가공무원법 65조는 정치적 견해에 기초를 둔 차별을 금지하는 ILO 111호 협약 위반이라는 판단을 내놓은 것과 관련해 전교조는 “교사의 정치활동 금지는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 침해”라며, “정부는 교사의 정치기본권을 보장하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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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2.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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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북정상회담 성공기원 범시민 추진위원회(준)’가 3일 서울시의회 별관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신년호소문을 발표했다.범시민 추진위(준)는 “평양에서의 정상회담에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김정은 북한(조선) 국무위원장의 서울방문이 합의되었으며, 이번 김정은 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 남북관계 확대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힌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가 곧 펼쳐질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면서 “그 계기가 될 서울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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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 기자
2019.01.0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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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북쪽 지역인 개성 판문역에서 남북 철도·도로 연결, 현대화 착공식이 열리자 민중당은 “민족의 혈맥을 잇는 매우 뜻 깊은 사업”이라고 높게 평가하면서도 “미국의 내정간섭과 통제, 관리를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문재인 정부에 당부했다. 민중당 신창현 대변인은 이날 는 제목의 논평을 내 “연결된 남북의 철도와 도로는 평화와 번영의 대통로가 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본격적인 철도·도로 연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 남북철도 연결을 위한 공동조사도 미국과 유엔사의 방해로 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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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기자
2018.12.26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