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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건설노동조합(건설노조)이 26~27일 이틀간 20대 청춘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를 진행했다. 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대 청춘 건설노조 조합원들이 버스를 타고 서울 도심을 돌며, 질 좋은 건설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활동을 벌이는 행사다.건설노조는 “건설현장에서 일한지 1~3년 미만(38%)인 20대 청춘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들은 노조 가입 전후 임금이나 노동조건에 차이가 있으며(85%), 임금이나 노동시간, 노동안전 등이 개선된 현장에서 일하며, 건설현장 일을 계속할 생각(76%)이라고 말하고 있다”면
노동동향브리핑
편집국
2019.08.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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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법원이 ‘현대중공업 주주총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것에 대해 ‘현대중공업 법인분할 중단, 하청노동자 임금체불해결 촉구 울산지역대책위’가 “법원의 현중 재벌 편들기”라며 강력 규탄했다.울산대책위는 “법원이 노조가 제기한 △주주총회 개회시각 및 소집장소 변경으로 주주 참석권 침해 △권한 없는 자의 주주총회 진행 △안건에 대한 논의 및 토론 절차 부존재 △표결 절차의 부존재 △불균형한 자산 분배 등 분할 계획의 현저한 불공정함 등 5가지 문제에 대해 그 어떤 것도, 어느 하나도 인용하지 않고, 모조리 배제한 결
노동동향브리핑
편집국
2019.08.2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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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노조가 20일 금속산업사용자협의회와 2019년 중앙교섭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금속노조와 금속산업사용자협의회는 이날 14차 중앙교섭을 열고 ‘금속산업 최저임금을 통상시급 8,680원과 월 통상임금 1,961,680원 중 높은 금액으로 적용’하는 2019년 중앙교섭 의견접근 안에 합의했다. 이는 2019년 금속산업 최저임금보다 3.33%(280원) 오른 것으로, 2020년 법정 최저임금보다는 90원 높은 금액이다.또, 일터 괴롭힘 금지를 위해 피해 노동자 범위에 파견·용역·사내하청·특수고용노동자를 명시하며 일터 괴롭힘 행위에
노동동향브리핑
편집국
2019.08.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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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노조와 조선업종노조연대가 오는 28일 ‘조선 구조조정 저지를 위한 총파업’ 상경투쟁을 선포했다. “밀실협상을 통한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인수 발표 이후 조선업 생태계 파괴에 대한 각종 우려가 제기됐지만, 정부가 불통을 고집하며 무리한 기업결합을 강행하고 있다”는 게 그 이유다.이들은 19일 청와대 앞에서 열린 총파업 공동투쟁 선포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현재 시도하고 있는 조선업 재편은 “조선업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죽이는 산업재편”이라며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을 결합해 만드는 빅원 체제는 조선업 경쟁발전을 저해하고, 현대중공업
노동동향브리핑
편집국
2019.08.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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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건설노동조합이 건설현장의 폭염 실태를 폭로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건설노조는 현장 노동자 설문조사(9~12일, 382명) 결과 “건설현장 99%가 폭염 관련 법 위반 현장”으로 나타났다며, ‘아무데서나 쉰다(73.5%)’, ‘쉴 수 있는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66.9%)’, ‘폭염기간 동안 본인이나 동료가 실신하는 이상 징후를 보며 일한다(56%)’, ‘세면장은 없거나(20.2%), 수도꼭지만 있는 정도로 씻을 수 있을 곳이 마땅치 않다(48.7%)’, ‘가장 더운 시간대인 2~5시 사이 별도의 작업 중단 지시 없이 일
노동동향브리핑
편집국
2019.08.1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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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노원지역 제단체들이 12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CJ대한통운 노원터미널에서 합동 결의대회를 열어 ‘택배없는 날’ 보장을 촉구했다.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택배노동자에게 휴식을 주기 위한 “8월 16, 17일 택배없는 날” 제안 이후, 노원지역 노동·시민사회 단체, 진보정당 등은 지난 8일 CJ대한통운 노원지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택배없는 날’을 함께 만들자고 호소한 바 있다.이날 택배연대노조는 “휴가 의사를 밝힌 CJ대한통운 노원터미널 택배노동자들은 8월16일 단 하루라도 휴식을 보장할 것을 지점에 요청했고, 물량처리
노동동향브리핑
편집국
2019.08.1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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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택배노동자에게 휴식을 주기위한 “8월 16, 17일 택배없는 날” 국민청원(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1579)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과 한국진보연대, 녹색당·민중당·정의당 등 진보정당들도 “택배없는 날”을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가해 ‘8월 16·17일 택배 없는 날’을 위한 택배사와 택배고객사,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이들은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지만 제대로 된 휴식도 할 수 없는 택배노동자의 열악한 처지
노동동향브리핑
편집국
2019.08.0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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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언주 의원이 ‘반일 불매운동’ 동참을 선언한 택배노동자들에게 “일하기 싫으면 그만두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노동자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다.당사자인 택배노동자들은 “택배노동자들의 반일 불매운동 동참은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양심에 따른 지극히 정당한 것”이라며 “반일을 대변해야 할 국회의원 직무를 수행하기 싫으면 당장 그만두라”고 논평했다. 택배노동자들은 또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폄하 발언 등 ‘노동자 혐오 본성’을 버리지 못하는 ‘국민유해상품 이언주 의원’을 반품시킬 수 없는 것이 분노스러울 뿐”이라고 일갈했다.서비스
노동동향브리핑
편집국
2019.07.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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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22일 보석으로 석방된 것에 대해 민주노총이 “법비(法匪)가 무너뜨린 신뢰는 반성과 엄벌로 다시 세워야 한다”는 논평을 냈다.민주노총은 논평에서 “양승태는 첫 공판에서부터 검찰 공소장이 ‘소설’이라며 사법농단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재판 과정에서 시종일관 사사건건 딴죽을 걸고 200명이 넘는 증인을 내세우며 재판을 지연시켜 왔다. 그 결과 첫 공판에서 진행한 검찰과 피고인 모두진술 외에는, 6개월이 다 되도록 재판이 거의 멈춘 상태나 다름없었다”며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재판을 고의로 지연시켰다고 비판했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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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7.2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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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이 19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민주노총은 한일군사협정이 “일본이 군사분계선 인근 휴민트(HUMINT, 전쟁용 인간정보)를 상시 수집할 수 있고, 미군의 군사협력 목적에 따라 일본 자위대가 한반도 진주를 요구할 때 거부할 수 없게 만드는 위험천만한 냉전시대 산물”이라고 지적했다.민주노총은 이어 최근 정치권과 미국, 일본까지 나서 한일군사협정 폐기 여부에 대한 견해를 밝히는 이유가 “이 협정이 한미일 군사동맹을 중심으로 한 한반도 냉전체제를 유지·강화하며,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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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7.1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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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이 2020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최저임금위원회 노동자위원 전원이 사퇴했다.한국노총은 17일 기자회견을 열어 “2.87% 인상안엔 어떠한 합리적 근거도 제시되지 않고 오로지 경제상황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이유로 한 저율인상의 필요성만 주장됐다”, “공익위원들은 협상기간동안 두차례에 걸쳐 삭감안을 제시하는 사용자위원들의 불성실한 협상태도를 방관했고, 표결가능한 합리적 수준의 범위를 사전에 설득력있게 제시했어야 함에도 최종안 제출만을 압박함으로써 어떠한 근거도 없는 비상식적 인상률 결정이 이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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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7.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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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참여하는 민주노총 추천 노동자위원이 전원 사퇴했다. 민주노총은 15일 기자회견을 열어 “2020년 최저임금 논의 과정·결과·평가의 부당함에 대해 항의하고, (노동자위원들의)준엄한 자기비판과 무거운 책임을 절감한 결론”이라며 사퇴하겠다고 밝혔다.민주노총은 “최저임금 논의 과정은 ‘최저임금 1만원’이 주장하는 사회 양극화 해소와 장시간 노동 해결이라는 본질은 온데간데없고, 고용불안과 경영난의 원인이라는 근거 없는 일방적 주장이 판을 쳤다. 정부는 경제상황이나 기업지불능력 등 추상적인 평가기준을 들이밀며 거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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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7.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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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노조가 87.4%의 찬성률로 2019년 총파업을 가결했다. 금속노조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전국 5만5천여 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금속노조는 “올해 찬반투표는 한국지엠, 삼성전자서비스 등 전국 204개 사업장에서 진행됐으며 지난해 금속노조로 조직전환한 대우조선지회가 처음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금속노조는 87.4%라는 높은 찬성률 배경에 대해 “▲해를 거듭할수록 심각해지는 정부와 국회의 노동정책 후퇴로 인해 현장의 실망감이 높아지고 있는 점과 ▲재벌특혜라는 비난을 피하지 못하는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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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7.1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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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노동자위원들이 10일 11차 최임위 전원회의에 복귀했다.노동자위원들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노동자위원은 사용자단체가 주장하는 최저임금 삭감안이 시대착오적인 반노동·반인륜적 오만임을 규탄하며 제10차 전원회의에 불참하고 대책회의를 개최했다”면서 “2020년 최저임금 결정의 중대성을 고려해 대책회의를 통해 11차 전원회의 복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노동자위원들은 “사용자위원이 최저임금 삭감안을 제출한 이후 11,000명의 국민이 사용자위원을 규탄하는 서명을 해줬다”며 “(이는)사용자위원에 대한 규탄뿐만이 아니
노동동향브리핑
편집국
2019.07.1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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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노동자위원들이 내년 최저임금 1만원을 제시한데 반해 사용자위원들은 지난 3일 8차 전원회의에서 내년 최저임금 수준을 올해보다 4.2% 삭감한 8,000원으로 제시해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먼저 민주노총은 사용자위원들을 향해 “인면수심 그 자체”라고 맹비난했다. 민주노총은 3일 논평에서 “최저임금을 8천원으로 낮추자는 망언을 하려거든 재벌 곳간에 쌓여있는 1천조 사내유보금을 사회에 내놓겠다는 약속을 먼저 해야 한다. 수백억 연봉을 받는 재벌 총수의 셀프임금을 삭감하겠다는 선언을 먼저 해야 한다”고 일침을 놓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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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7.0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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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공공부문 비정규직 20만 총파업을 앞두고 민주노총이 2일 민중당 대표단과 간담회를 열었다.민중당에 따르면 이상규 민중당 상임대표는 간담회에서 “대통령이 취임 초기 인천공항에서 한 정규직화 약속은 쇼인가, 아니면 무소신, 무능력인가”라고 일침을 가하고 “현대판 노예제, 차별과 불평등의 상징인 비정규직은 공공부문부터 철폐돼야 한다”고 강조한데 이어, 김종훈 민중당 원내대표는 “이번 민주노총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파업의 상대는 정부”라며 “노정관계가 파국으로 치닫지 않도록 정부가 성실히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중당은
노동동향브리핑
편집국
2019.07.0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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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이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 2체육관에서 ‘전국 단위사업장 비상대표자대회’를 열고 노동탄압 분쇄! 노동개악 저지! 7월 총파업 결의를 높였다.전날 석방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문재인 정부)비정규직·최저임금 노동자들의 눈물을 닦아 주겠다고 했다. 진정한 적폐청산을 위해 재벌을 개혁하겠다고 했다. 노동이 우리 사회를 움직인다는 자세로 경청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그 화려한 약속과 장밋빛 국정과제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버렸다”면서 문재인 정부는 “촛불정신을 실현할 능력도, 책임감도 없는 정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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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6.2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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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구속 6일만인 27일 석방된다. 27일 오후 김 위원장에 대한 구속적부심을 진행한 서울남부지법은 “증거인멸이나 사건과 관련된 증인에게 해를 가할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보증금(1억) 납입을 조건으로 석방을 명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구속적부심에서 “민주노총 위원장의 상징성을 고려할 때 도주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한다는 것은 용인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민주노총은 위원장 석방 이후 긴급회의를 소집해 당면 투쟁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민주노총이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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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6.2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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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이 25일 2019년도 중앙교섭 결렬을 선언했다. 금속노조와 금속산업사용자협의회는 25일 오후 경주에서 2019년도 10차 중앙교섭을 열었다. 금속노조는 “이날 금속노조는 최대 쟁점인 금속산업 최저임금에 대한 차이를 좁히고자 노력했다. 그러나 사용자협의회는 또다시 산별최저임금에 대한 사측 입장 제시를 거부했다”면서 “이에 사용자협의회가 합의안 도출을 위한 의지가 없음을 확인하고 교섭결렬을 선언했다”고 밝혔다.금속노조는 올해 중앙교섭에서 ▲금속산업 최저임금 통상시급 10,000원 ▲원·하청 불공정거래 개선
노동동향브리핑
편집국
2019.06.2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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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이 24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정부의 노동탄압을 규탄하고 이에 대응한 투쟁계획을 발표했다.민주노총은 “정부가 극우정당과 극우언론의 노동적대 주장을 그대로 넘겨받아 민주노총 간부 3명에 이어 김명환 위원장마저 잡아가두면서 노동탄압에 열중하고 있다”면서 민주노총 위원장 구속에 대해 “7월에 집중된 ▲공공부문 비정규직 파업 ▲민간부문 임단투 ▲최저임금 결정 ▲최저임금제와 탄력근로제 개악 ▲ILO 핵심협약 비준과 노조법 개정 등 각종 노동‧정치 일정에 어떻게 나설지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라고
노동동향브리핑
편집국
2019.06.24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