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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조선) 고위인사들이 ‘한반도 비핵화’는 북한(조선)만이 아니라 남쪽까지를 포함한 말 그대로 전체 한반도에서의 비핵화를 말한다고 잇따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남쪽지역에 대한 미국의 핵우산 철거 역시 한반도 비핵화에 포함된다는 뜻으로 들린다.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8차 샹산(香山)포럼에 참가 중인 북의 송일혁 조선군축평화연구소 부소장은 25일 ‘한반도 안전 정세’ 세션에 참석해 “조선반도 비핵화는 전체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말한 것”이라며 “이는 북남이 함께 비핵화를 실현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밝혔다.송 부소장은 이어 “조선반도
민족국제
김동원 기자
2018.10.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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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조선)이 유엔 제재로 우주개발 권리를 침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엔 대북제재위원회의 반대로 올해 열린 우주 관련 국제회의에 참석 못했다는 것이다.김성 유엔주재 북한(조선) 대사는 지난 23일(현지시각) 유엔총회 제4위원회 회의에서 유엔 우주업무사업국(UNOOSA)의 올해 국제학술회의에 자기네 전문가들이 초청 받았지만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의 반대로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 대사는 “국제 우주법과 유엔헌장이 명시한 합법적 권리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주장했다고 VOA가 전했다.김 대사는 이어 “우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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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기자
2018.10.2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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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정상회담이 내년 1월1일 이후 열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정부 고위관계자는 22일(현지시각) “2차 미-북 정상회담은 내년 1월1일 이후 열릴 것 같다(A meeting is likely sometime after the first of the year)”고 말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보도했다.앞서 로이터통신은 지난 19일 미국 고위당국자가 소수의 기자들에게 2차 북미정상회담이 내년 1월1일 이후 열리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한 바 있다.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부 장관은 같은 날 멕시코를 방문하던 중 VOA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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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기자
2018.10.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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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22일 저녁 마친 산림협력분과회담에서 양묘장 현대화사업 협력방안 등을 담은 공동보도문을 채택했다. 하지만 남쪽 수석대표가 “남북 산림협력 역사에 또 한 걸음을 내딛는 성과”라고 호평한 반면 북쪽 단장은 “기대만큼 토론됐다고 볼 수 없다”며 불만을 표했다.뉴시스에 따르면, 북쪽 단장인 김성준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 부총국장은 이날 종결회의 모두발언에서 “호상 간의 인식과 이해를 같이 하고 앞으로 성과를 기대하자면 소나무처럼 외풍과 역풍에도 흔들림 없이 손잡고 나가야되겠다는, 이런 정신적 각오를 더 가다듬어야 된다는 확신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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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기자
2018.10.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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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미국의 중간선거가 11월6일 치러질 예정이다. 6년 임기인 상원 전체 의석수의 3분의 1, 2년 임기인 하원 전체 의석수인 435석, 4년 임기인 주지사 50개 중 36개 등 그 규모에서나 대통령 임기가 딱 중반을 지날 때라는 시점 때문에, 중간선거는 현직 대통령과 정부여당에 대한 중간평가의 성격을 띤다. 보통은 대통령을 당선시킨 여당이 의석을 빼앗기는 것으로 끝나지만, 차기 대통령 선거의 전초전으로서 국내외의 관심을 불러일으킨다.가장 큰 관심사는 물론 민주당과 공화당 둘 중에 누가 상원 또는 하원을 장악할 것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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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상 4.27시대연구원 연구위원
2018.10.2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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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70년을 맞은 지난 19일 당시 민간인 학살에 참가했던 진압 군인들의 증언록이 처음으로 공개했다. 국방부 군사편찬위원회가 지난 19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당시 진압 군인들을 면담해 작성한 증언록이다.국방부는 이들 증언록을 토대로 여순사건을 서술한 등을 펴냈지만 민간인 학살에 관한 내용은 싣지 않았다. 여순사건은 제주 4.3항쟁 진압 명령을 거부한 국군 14연대의 봉기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최대 1만 명의 민간인이 학살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비극적인 사건이다.KBS 9시뉴스가 민주평화당 정인화 의원을 통해 입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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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기자
2018.10.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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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19일(현지시각) “열흘쯤 뒤(in the next week and a half or so)에 미-북 고위급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폼페오 장관은 이날 멕시코시티에서 미국의소리(VOA) 객원 앵커와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곤 “나와 북측 인사가 회담에 나서게 되며, 정상회담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곤 “(북-미)두 정상이 만났을 때 비핵화를 향한 또 한 번의 거대한 도약을 이룰 수 있는 진정한 기회를 갖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취지를 설명했다.폼페오 장관은 “아직 미-북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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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기자
2018.10.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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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차 유엔총회가 한 달째 진행된 가운데 북한(조선)이 최근 열린 각 위원회 회의에서 유엔사 해체와 제재 완화를 촉구해 눈길을 끌었다. 인권 개선 주장은 전면 배격한다고 밝혔다.유엔주재 북 대사관의 김인철 서기관은 지난 12일 법률(Legal)을 다루는 유엔총회 제6위원회 회의에서 “긴장완화와 평화를 향한 한반도 상황 전개에 근거해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유엔사가 해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엔사를 ‘몬스터 라이크(monster-like)’, 즉 ‘괴물’이라고 맹비난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전했다. 유엔사는 괴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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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기자
2018.10.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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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자 로동신문 5면 하단에 80대 노인 독자의 짧은 투고가 실려 눈길을 끌었다. 로동신문에 독자 글이 실린 건 연초인 지난 1월3일 이후 처음이다. 그래서 남쪽 독자들 사이에선 ‘북의 당기관지인 로동신문에도 독자 투고가 실릴까’하는 궁금증을 갖기도 한다. 글은 란 제목으로 실렸는데 “배천군 읍에서 살고 있는 평범한 늙은이”라고 자기를 소개한 기고자 리희선씨는 “여든살을 훨씬 넘긴 제가 이렇게 펜을 들게 된 것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우리 전쟁로병들에게 성심성의를 다하고 있는 아름다운 인간들을 자랑하고 싶어서”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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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기자
2018.10.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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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각)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적어도 북한(조선)의 비핵화가 되돌릴 수 없는 단계에 왔다는 판단이 선다면 유엔 제재의 완화를 통해 북한(조선)의 비핵화를 더욱 촉진해야하며, 마크롱 대통령께서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이같은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마크롱 대통령과 한·프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조선) 국무위원장은 미국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줄 경우 핵·미사일 실험 중단과 생산시설 폐기뿐만 아니라 현재 보유중인 핵무기와 핵물질 모두를 폐기할 용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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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기자
2018.10.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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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빠른 시일 안에 정성급 군사회담을 열어 비무장지대 등 대치지역에서 군사적 적대관계 종식 문제와 남북군사공동위원회 구성·운영 문제를 토의하기로 했다.또 동·서해선 철도 및 도로 연결과 현대화를 위한 착공식을 11월말∼12월초에 진행하기로 했다.남쪽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북의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은 15일 판문점 남쪽 평화의 집에서 고위급회담을 열고 “9월 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이행하여 남북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실천방안들을 진지하게 협의”했다며 이같은 내용이 담긴 7개 항목의 공동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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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기자
2018.10.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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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워싱턴 소재 (Institute for 21st Century International Relations: 21cir)은 21세기 초 오늘 지구촌 국제문제 핵심 쟁점 중 하나인 북(조)미간 종전선언, 평화협정, 관계정상화 문제를 다룬 (GPFK, 세계평화학술회의: 이하 학술회의)를 9월29~30일 양일 뉴욕 소재 콜롬비아대학(이태리아카데미)에서 개최했다. 대회에는 코리아문제에 정통한 학자, 전문가 30여명이 6자회담 참가국들인 남북해외 우리민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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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열 21세기연구원 원장
2018.10.1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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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조선) 국무위원장이 지난 7일 평양을 찾은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과 회담에서 핵 목록 신고를 거부하고 종전선언과 경제제재 해제를 요구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15일 보도했다.요미우리신문은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란 제목의 기사에서 한미일 회담 소식통을 인용, 이같이 전하곤 “북미 양국이 주요 요구사항을 놓고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두 번째 북미 정상회담의 성패는 향후 열리는 실무자 협의의 진전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회담에서 “핵 목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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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기자
2018.10.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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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북한(조선) 외무성 부상과 쿵쉬안유(孔鉉佑) 중국 외교부 부부장, 그리고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외무차관이 지난 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처음으로 북·중·러 3국 협상을 갖고 결과를 담은 공동보도문을 발표했다. 1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3국은 공동보도문에서 “조선반도의 비핵화 실현과 평화체제 수립을 위한 의지를 재확언”하곤 “이러한 과정들이 신뢰조성을 선행시키면서 단계적이며 동시적인 방법으로 전진되여야 하며 관련국들의 상응한 조치가 동반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공통된 인식을 가지였다”고 밝혔다. 이어 “3자는 조선민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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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기자
2018.10.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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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9일 한글날을 맞이해 남북이 온전히 하나가 되는 날을 위해 ‘겨레말큰사전’ 공동편찬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통신사들에 따르면,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572회 한글날 경축식’ 축사를 통해 밝혔다.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사업은 남의 ‘표준국어대사전’과 북의 ‘조선말대사전’을 모체로 양쪽 어휘들 가운데 큰사전 올림말 선정과 새 어휘 보충, 뜻풀이 등을 함께하는 것으로 지난 2005년 노무현 정부 당시 금강산에서 겨레말큰사전 편찬위원회를 결성하면서 시작했다. 모두 25차례 정기회의가 진행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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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기자
2018.10.0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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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 결과와 관련해 정세현 전 통일부 정관은 8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미국한테 상당히 많은 상응조치를 요구했을 것”이라고 짐작했다. 정세현 전 장관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북미협상의 불씨가 살아나고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2차 북미정상회담 날짜를 잡기로 지금 합의까지 하고 왔으니까 그렇게까지 될 때는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 관련해서 상당히 적극적인 제안을 미국한테 했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북의 관영 조선중앙통신도 이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화원 영빈관에서
민족국제
김동원 기자
2018.10.0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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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조선) 국무위원장이 지난 7일 방북한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과 담화에서 “예정된 제2차 조미수뇌회담을 계기로 전세계의 초미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 해결과 지난 회담에서 제시한 목표 달성에서 반드시 큰 전진이 이룩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북의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는 제목의 기사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동지께서는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과 긍정적으로 변화 발전하고 있는 반도지역 정세에 대하여 평가하시고 비핵화 해결을 위한
민족국제
김동원 기자
2018.10.0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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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선언 및 대북제재 중단’을 촉구하기 위해 제73차 유엔총회가 열리는 뉴욕을 찾은 ‘유엔총회 시민평화대표단(단장 조성우 6.15남측위 상임대표)’이 지난달 24~30일 1주일간의 활동을 마치고 귀국했다.대표단은 현지 기자회견과 뉴욕타임스(NYT) 광고 게재에 이어 유엔 산하 NGO연합 및 현지 평화운동단체, 유엔 동아태정치국 및 주유엔 남북대표부 등을 두루 면담하고 동포사회와의 간담회 등 빡빡한 일정을 성과적으로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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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 KIPF 운영위원장
2018.10.0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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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조선) 국무위원장이 풍계리 핵시험장이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폐기됐음을 확인하기 위해 검증단을 초청하기로 했다고 미국 국무부가 7일(현지시각) 밝혔다.풍계리 핵시험장은 남북정상이 합의 발표한 9월 평양공동선언엔 포함되지 않았었다. 평양공동선언엔 동창리 엔진시험장과 미사일 발사대를 유관국 전문가들 참관 아래 우선 영구 폐기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미국이 6.12북미공동성명 정신에 따라 상응조치를 취하면 영변 핵시설의 영구적 폐기와 같은 추가 조치를 계속 취해나갈 용의가 있음을 표명했다. 김정은 위원장이 또 하나
민족국제
김동원 기자
2018.10.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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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7일 “북한(조선)과 미국이 실무협상단을 구성해 북의 비핵화 프로세스와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 등을 빠른 시일 내에 협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뉴시스에 따르면,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방북을 마치고 서울을 찾은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을 접견한 자리에서 “북한(조선)이 취하게 될 비핵화 조치들과 미국 정부의 참관 문제 등에 대해 협의가 있었다”며 “미국이 취할 상응조치에 관해서도 논의가 있었다”고 말했다고 알렸다. 폼페오 장관은 이어 “2차 미북정상회담을 가급적 빠른 시일 내 개최키
민족국제
김동원 기자
2018.10.07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