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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재난기본소득’ 도입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위해 적극적인 행동에 나선 총선 후보가 있다. 윤희숙 민중당 비례대표 후보다.윤희숙 후보는 19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재난기본소득 100만원 도입”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벌였다.윤 후보는 “지금 같은 재난상황에서 당장 생계가 막막한 사회취약계층에게 필요한 효과적인 지원은 현금 지원”이라고 강조하곤 “현재 국회에서 통과한 추경예산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앞서 윤 후보는 지난 15일 “재난 기
정치
강호석 기자
2020.03.1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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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언주 후보 사무소 앞 1인시위에 대한 우익폭행이상하게 우리나라에서는 우익폭행에 대해 관대하군요.우익에 노인이 많아서 그런가요?우익의 막말, 폭행은 더러워서 피하는게 상책이라 그럴까요?단순 편파인가?그러고 있는 사이에 우익폭행은 독버섯처럼 점점 더 증식되고 있는 듯.☞ 이언주 후보 지지자에게 발차기 폭행 당한 대학생 2. 적폐퇴출행동, 200여곳대단한 분들이네요.서울 200여곳이 넘는데서 박근혜당 적폐퇴출행동이 일시에 벌어졌네요.☞ “국민이 우습냐!”… 서울 2백여 곳서 ‘도로박근혜 적폐 퇴출’ 행동 3. 여성농민의 목소리도
정치
강호석 기자
2020.03.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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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이 18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전여농)과 ‘여성농민 정책협약’을 맺었다.정책협약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엔 김옥임 전여농 회장, 이상규 민중당 상임대표와 함께 김영호 민중당 비례대표 후보가 앞자리에 섰다. 김 후보는 민중당 농민전략 후보(비례 2번)로, 예산에서 농사를 짓는 농민이면서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의장을 지낸 바 있다.김 후보는 여성농민들 앞에서 “모든 농민이 받는 농민수당을 입법화하고, 성 평등한 농촌사회 건설을 위해 저부터, 제 농장부터 앞장서 사회적 제도와 실천을 이끌겠다”고 약속했다.김 후보는 먼저 지난해 충남농민
정치
강호석 기자
2020.03.1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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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서신 발신 이후, “‘도로박근혜당’ 퇴출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하루가 멀다하고 미래통합당 당사, 그리고 후보 사무실 앞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다.지난 4일, 박 전 대통령의 서신이 공개된 직후 다음날 이른 아침 여의도 미래통합당 중앙당사와 황교안 대표 선거사무소 등을 찾아 “범죄자 명령대로 움직이는 정당이냐”며 항의행동을 벌인 서울진보연대.18일엔 미래통합당 중앙당사와 황 대표(서울 종로) 선거사무소,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인 나경원 후보(서울 동작) 선거사무소, 국회의사당 앞은 물론 수도권 지하철역 등
정치
조혜정 기자
2020.03.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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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일후보 검증, 친일바이러스인가 반일백신인가아베규탄 시민행동이 친일후보검증에 본격 나섰습니다.친일청산 4대입법 찬반여부를 묻고바이러스인지 백신인지를 검증한다는 거네요. ☞ “총선 후보 친일청산 의지, 국민들이 검증하겠습니다” 2. 박근혜당 해체투쟁부산시민들이 “‘거대정당으로 하나로 합쳐달라’는 박근혜 공개편지가 선거개입이 아니라면, ‘박근혜의 거대정당 해체하라’는 내용도 선거법위반이 아니”라며 대대적인 시위에 나설 것임을 경고하고 1인 시위에 나섰네요.☞ 부산시민들 “박근혜의 거대정당 해체하라” 목소리 확산 3. 콜센터, 원청
정치
강호석 기자
2020.03.18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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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미친일군사정권의 등장5.16쿠데타로 제2공화국과 장면정권은 9개월 만에 무너졌다. 미국은 주한미원조단 보고를 통해 4.19혁명이 1주년을 거치며 민중봉기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파악하고 있었다. 또한 박정희 등이 6개월 전부터 쿠데타를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속속들이 알고 있었다. 그리고 CIA국장을 지낸 덜레스(Allen W. Dulles)는 "내가 재임 중 중앙정보국의 해외활동에서 가장 성공한 것은 이 혁명(5.16쿠데타)"라고 언급했다.의회를 해산시킨 쿠데타 세력은 국가재건최고회의라는 비상기구를 설치하고 2년 3개월
정치
김장호 기자
2020.03.1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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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뜻을 반영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출마한 후보자들에게, ‘친일청산’ 의지를 묻습니다.”총선을 한 달 앞둔 17일, ‘친일파 없는 국회 만들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아베규탄 시민행동이 총선에 나선 후보들에게 “‘친일청산 4대입법’과 ‘강제동원 배상판결’에 대한 입장을 국민 앞에 밝힐 것”을 요구했다.시민행동은 “일본군‘위안부’ 강제징용 피해자들 눈물 흘리게 만드는 정치인, 국민들은 사과받지 못했는데, 되려 일본에 머리 조아리는 정치인, 친일청산 법을 발목 잡고 가로막는 정치인, 사사건건 아베 편만 들면서 아베 정권에 부역하는
정치
강호석 기자
2020.03.1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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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옥중에서 편지를 외부로 반출해 ‘거대정당을 중심으로 하나로 힘을 합쳐달라’고 요구하는 등 국정농단세력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것과 관련해 부산시민들의 항의 목소리가 날로 커지고 있다.박 전 대통령은 지난 4일,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비법적으로 편지를 반출해 내용을 공개했으며,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본인의 사정을 알면서도 적극적인 선거개입을 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그러나 선관위는 이에 대해 합법으로 잠정 결론을 내리고 고발조차 하지 않아 국민들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시민들은 “‘거대정당으로 하나로 합쳐달
정치
조원구 현장기자
2020.03.1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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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이 124명의 코로나19 확진자를 낳은 구로 콜센터 집단 감염 사태에 대해 “예견된 인재”라며 원청인 에이스손해보험을 규탄하고 전 당원 비상행동을 선포했다. 각 정당이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위한 대책본부(위원회)를 꾸려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당원들이 비상행동에 나선 것은 민중당이 처음이다.17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비상행동 선포 기자회견엔 민중당 손 솔 비례대표 후보(청년 전략명부)와 윤희숙 비례대표 후보 등이 참석했다.민중당은 “닭장과도 같은 열악한 환경, 원청과 하청 간의 고질적인 갑을관계, 최저임금 수준의 열악한 노동
정치
강호석 기자
2020.03.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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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양 사나운 보수통합김종인 영업이 불발되고, 미통당 선거체제를 황교안 단독으로 끌고 가게 생겼네요.중도확장이 아니라 도로박근혜당임을 확인사살한 거지요.게다가 홍준표는 대선을 염두에 두고 대구로 간답니다. 무소속 공천반란도 늘어나고...보수통합이 모양사납게 되었네요.☞ 김종인 영입 또 미뤄진 이유? 2. 미통당 대선 주자들 줄줄이 낙선되면황교안, 오세훈, 나경원, 심재철이 다 떨어지게 생겼네요.엄중한 국민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지요.☞ 다 떨어지면 대선은 누가? 3. 국민의 국회tv 생방송 관심지난 일요일 국민의 국회tv, 김종훈
정치
강호석 기자
2020.03.1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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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전초전으로 치러지는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대선주자들이 줄줄이 낙선 위기에 처했다.총선을 30일 앞두고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황교안 당 대표는 약 20%P의 큰 표차로 이낙연 전 총리에게 뒤졌고, 5선의 심재철 원내대표도 초선 이재정 의원에게 10%P 가까운 차이가 났다.미래통합당 잠룡 중 한 명인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에 8%P 뒤져 전세 역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동작을 나경원 전 원내대표도 정치신인 이수진 후보에 4%P 뒤진 것으로 조사됐다.또 다른 대선 후보급인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정치
강호석 기자
2020.03.1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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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이 16일로 예정됐던 김종인 전 박근혜 대선 캠프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의 선대위원장 영입을 또 연기했다.황교안 대표가 적극 추진해온 김 전 위원장 영입이 차질을 빚으면서, 황 대표의 대권가도에도 큰 타격이 예상된다.한편 17일 발표 될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대구 무소속 출마선언도 이같은 흐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총선 결과에 따라 차기 대선 후보의 당내 지형이 급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황교안과 홍준표 간의 대결에 김종인 변수가 끼어든 형국이다.황 대표의 구상은 박근혜 옥중편지를 계기로 과거 새누리당의 완전한 복원을
정치
강호석 기자
2020.03.1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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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개헌 후선거의 병폐4.19혁명 이후 허정과도내각이 출범했다. 허정은 이승만 측근이었다. 국회 역시 즉각 해산되지 않았다. ‘선선거 후개헌’이 아니라, ‘선개헌 후선거’로 진행되었다. 이로 인해 신헌법을 통해 부정선거원흉 처벌을 위한 특별법 근거조항이 실종되는 사태가 벌어진다.6월 15일 통과된 개헌안은 내각제와 양원제를 특징으로 하였다. 대통령에게는 약간의 권한을 주었는데, 국무총리 지명권, 계엄선포거부권 등이었고, 군통수권은 총리와 분점했다. 제2공화국 헌법은 언론·출판·집회의 자유 등 기본권을 확장하고 정당해산을 헌법재판
정치
김장호 기자
2020.03.16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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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더욱 확대되고 있다. 유럽은 매우 심각하고, 미국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동경올림픽 연기설이 나오고 있다. 그 결과 향후 세계경제와 국제정세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리라는 것이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 이 신종 바이러스는 그렇지 않아도 취약한 한국경제를 강타하고 국내 정세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 것이다. 그런데 스웨덴, 유럽 등은 방역을 포기하고 있다. 반면 코로나19극복사례로 세계는 한국과 중국을 주목하고 있다. 누구보다도 먼저 코로나 재앙을 겪은 중국의 내부 상황과 목소리가 전 세계적인 방역 국면을 보다 잘
정치
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0.03.1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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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안 하고 싸움질만 하면서 꼬박꼬박 세비 받으며 온갖 특권을 누리는 국회의원. 이 특권을 폐지하고 국민의 명령과 통제를 받는 ‘국민의 국회’를 만들기 위한 운동.민중당 ‘국민의 국회 건설운동본부’가 국민의 힘으로 국회 특권을 폐지하기 위한 ‘국회의원 특권폐지 국민발안위원’ 모집에 나서고 있다.오늘(15일)까지 5만 2천여 명에 가까운 국민이 참여 중이다.국민 발안위원을 모집해 동네와 일터 곳곳에서 국회의원 특권폐지법안을 두고 소그룹별 사전 심의회의를 진행해 온 민중당.15일 국회에서 500여 명의 사전 심의회의 진행자가 참여하는
정치
조혜정 기자
2020.03.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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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망신”, “등에 칼꽂는 행위” “엎질러진 물”김종인 태영호공천 “국가망신”태영호 “등에 칼꽂는 행위”심재철 “이미 엎지러진 물”태영호는 명심해야 할 듯,“남의 등에 칼꽂는 자는 자신등에 더 큰 칼 꽂힌다”미성년 강간 의혹 태영호 공천, 김종인 “국가적 망신” 논란2. 민주노총 소속 비례후보들 합동기자회견정당은 달라도 우리는 민주노총 조합원각 진보정당 소속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함께 총선승리를 다짐했네요.“전태일법”을 항하여 앞으로민주노총 조합원 비례후보들 “총선승리·사회대개혁” 다짐 3. 4.19주역 마창에서 “친일파 없는
정치
강호석 기자
2020.03.14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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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13일, 4.15총선에 나서는 비례대표 후보들과 합동 기자회견을 열어 총선에 임하는 결심을 밝혔다.이날 회견엔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과 민주노총이 올해 총선에서 지지정당으로 정한 5개 진보정당의 비례대표 후보인 이갑용(노동당), 김해정, 이상규, 김기완(이상 민중당), 류호정, 강은미, 이은주, 양경규, 박인숙(이상 정의당) 후보 9명이 모두 참석했다.민주노총 후보들은 회견문을 통해 “민주노총이 조합원 100만 시대를 열고 제 1노총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것은 촛불 항쟁 이후 비정규·청년·여성 노동자들이 열악한 노동조건을
정치
조혜정 기자
2020.03.1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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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선대위원장으로 거론되는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미성년 강간 의혹을 받는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의 서울 강남갑 공천은 “국가적 망신”이라며 비례대표 후보로의 전환을 요구했다.이에 태 전 공사는 “등에 칼을 꽂는 듯한 발언”이라며 발끈했고,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13일 김종인 전 대표에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사과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미성년 강간‧공금 횡령 의혹을 받는 태영호를 검증도 없이 공당의 지역구 후보로 공천한 일이 ‘국가적 망신’이라고 한 김종인 전 대표의 걱정은 이해하고도 남는다.심 원내
정치
강호석 기자
2020.03.1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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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선거전술문제가 포함되어 있는 바, 필자 개인의 견해임을 미리 밝힙니다.[편집자 주]선거를 앞두고 만절필동(萬折必東)과 그림책 의 이야기가 생각난다.대의는 지켜지고, 정도(政道)를 넘어서는 감동이 이번 선거에서 꼭 연출되었으면 하는 바람 때문일 것이다.하지만, 이번 선거도 예외 없이 그런 대의존중과 감동은 없을 것이다. 선거라는 것이 언제나 그러하였듯이 정치교본에 따른 선거의미보다는, 정파의 입장과 각 정당들의 이해득실에 따른 현실의 문제로 더 압박해왔기 때문이다.대표적인 것이 비례위성정당문제이다. 애초 선거법
정치
강호석 기자
2020.03.1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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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지역에서 ‘친일파 없는 국회 만들기’ 인증샷 운동이 계속되고 있다. 릴레이 인증샷 찍기 운동은 이미 3차를 넘었다.6.15공동선언실천 창원시지부(상임대표 김정광)는 “3.1운동 101주년을 맞는 2020년은 새로운 100년을 여는 시작”이라며 “4.15총선에서 민족의 자주를 실현하고 친일적폐를 청산”하기 위해 ‘친일파 없는 국회, 국회독립선언’ 릴레이 인증샷 찍기 운동을 시작했다.3차 인증샷은, 1960년 경상남도 창원·마산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된 이승만 자유당 정권의 부정선거 반대, 반독재 민주화 항쟁인 3.15의거 60
정치
조혜정 기자
2020.03.13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