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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물전 망신은 꼴뚜기들이 다 시킨다.생긴 것이 꼭 그렇게 조막손이처럼 생긴 것들이 채신머리없이 행동하거나 하는 짓이 시쳇말로 찌질하게 굴고 영 쪼다 짓을 하는 데 대한 비유이다.요즘 대통령을 하겠다고 어중이떠중이들이 모두 나와, 된 소리 안 된 소리 아무렇게나 내뱉고, 좁쌀 껍데기로 하나도 안되는 흰소리로 말 시비가 너무 많다. 국민 입장에선 듣기 거북살스럽고 귀가 시끄러울 지경이다.한국의 정치 수준 정치인들의 사람 됨됨이가 얼마나 한심한 수준인가를 짐작게 한다.나라 GNP는 꽤 올라갔지만 국격, 나라 전체의 종합 수준이 미흡해서
전덕용의 한마디
전덕용 사월혁명회 상임의장
2021.09.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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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이 세계적인 범위에서 본격적인 꽃을 피우게 된 것은 2차 대전 이후라 할 수 있다. 특히 서유럽을 중심으로 공기업은 그 전성기를 맞이한다. 본 장에선 당시 각국의 공기업 발전 현황을 알아보고 또 공기업이 이 시기 서유럽을 중심으로 꽃 피운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한다.1. 서유럽 각국의 공기업 발전 현황1)(1) 영국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후, 전쟁의 필요에 부응하기 위해 영국정부는 일단의 국유기업을 조직하였으며 석탄, 철도, 함선, 건축, 식료와 설탕 및 곡물 등 매매 등을 경영하였음을 앞 장에서 지적한 바 있다. 이는
공기업시리즈
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1.09.0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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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 주미국은 아프간에서 철수한 자원을 전략적 경쟁상대인 중국 봉쇄에 전환하려 한다. 미국의 이러한 ‘집중’ 전략은 성공할 수 있을까? 환구시보는 미국이 어떻게 행동을 취하든 중국으로선 자신의 발전 태세만 유지하면 되기 때문에 그것을 애써 방해하려는 미국보다 전략 상 유리하다고 판단한다. 원제목: 아프간에서 패주한 미국이 서태평양에서 뭘 도모해 보겠다는 건가? 출처: 환구시보 사설2021-08-31 18:09 (현지시각)마지막 미군 한 명이 어둠을 틈타 카불 공항을 떠나는 사진이 전 세계에 전파되는 가운데,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중국매체로 중국보기
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1.09.0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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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경제 잔혹사2. 삼성이 있는데 예속경제라고?지난 7월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한국을 개도국에서 선진국 그룹으로 지위를 변경했다. 이 기구회원국 중 선진국으로 지위가 바뀌기는 처음 있는 일이다. 실제로 한국은 무역 규모가 세계 9위이고, 1인당 GDP도 3만 달러를 돌파하여 이제 이탈리아를 뛰어넘는 경제대국이 되었다. 특히 한국경제의 상징은 삼성이다. 삼성전자는 소니·파나소닉 등 일본 기업을 크게 앞질렀고, 애플 스마트폰이 나온 이후 노키아는 재기 불능 상태에 빠졌지만, 삼성은 오히려 애플을 따라잡았다. 한국기업들은
한국경제의 대안 모색
김장호 민플러스 편집국장
2021.09.06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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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새벽 연행된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생일이 8월 31일이었나보다. 평소 페이스북을 ‘너무’ 열심히 하는 ‘위원장님’ 덕분에 본의 아니게 생일까지 알게 되고.며칠 전 충북 제천에서 자두 농사를 짓는 시누이가 판매를 부탁해서 페이스북에 자두 홍보 글을 올렸는데, “오~ 과일 좋아요. 내일 주문 들어갑니다”라는 댓글은 왜 올려가지고. 평소 누구 생일 같은 거 잘 못 챙기는 성격인 내가 민주노총에 (위원장 선물이랍시고) 2박스나 보냈던 거지. 건물 안에 갇혀 있으면 얼마나 답답하고 힘이 들까, 싶어 과일 보충이나 하시오, 하고.
함께 나눈 한 끼
엄미야 금속노조 경기지부 활동가
2021.09.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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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한국의 아마존으로 온라인쇼핑과 풀필먼트서비스로 플랫폼을 구축하여 유통·물류시장을 빠르게 장악하고 있다.쿠팡은 서울에 주된 사무소를 두고 한국에서의 영업이 중심사업으로 당연히 한국에 본사를 두어야 하나, 이상하게도 미국에 본사를 두었다. 모회사 Coupang Inc는 한국 쿠팡(주)의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는데 한국계 미국인이 창업했고 일본기업인 소프트뱅크 비전펀드가 최대 주주로 있는 미국기업이다.Coupang Inc는 지난 3월 11일 뉴욕 증시에 상장했는데 첫날 시가총액 100조원을 기록하여 한국 기업 중 SK하이닉스
외국기업의 국부유출과 재벌의 대외의존성
김성혁 서비스연맹 정책연구원장
2021.08.3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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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 주: 국제적으로 아프간 난민들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골칫거리로 등장하고 있다. 한국에도 8월 26일 전 아프간 난민 378명이 도착해 충청북도 진천에 임시 안주하였다. 환구시보는 아프간 전쟁을 일으킨 미국과 서구 동맹국들이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한다. 미국은 탈레반 정권이 들어선 아프간에 대해 현재 경제 재건을 방해하는 조치들을 취하고 있는데, 이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많은 난민이 생성될 수밖에 없음을 의미한다.출처: 환구시보 사설2021-08-23 17:26 (현지시각)미군은 아프간에서 철수했지만 사태 수습이 큰
중국매체로 중국보기
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1.08.3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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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프가니스탄의 해방을 축하한다.우연의 일치로 우리 민족이 일제로부터 해방된 8월 15일 아프가니스탄 해방 투쟁 무장 단체인 탈레반이 수도 카불을 점령했다.미국은 자신들이 키운 무장세력에 의해 패배의 쓴맛을 톡톡히 본 셈이다.원래 탈레반은 서구 자본 제국주의, 특히 미국식 저질 자본 자유주의 정치 이념과는 거리가 먼 정치집단이었다.아프간민주공화국이 내전에 휘말리자 쏘련이 이에 개입하였고, 미국은 쏘련과 맞서고 있는 이슬람 세력인 탈레반 무자헤딘을 지원 대쏘항전 무장투쟁을 충동질했다. 결국 쏘련이 발을 빼자 미국의 지원을 받는 반
전덕용의 한마디
전덕용 사월혁명회 상임의장
2021.08.2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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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수상이 광주에 왔을 당시 광주지역은 인민군이 들어와 있었지만 언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태였다고 한다. 로동당의 조직복구는 힘겹게 진행되고 있었고, 토지개혁이나 인민위원회 선거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을 정도였다. 이것은 김일성 수상의 광주행이 엄청난 위험속에서 진행된 일이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또한 이것은 이런 위험을 무릅쓰면서 광주행을 결단한 이유이기도 했다. 김일성 수상은 점심때 광주를 떠나 평양으로 가는 길에 올랐다. 정지아의 수기소설 “빨치산의 딸”에서는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 3시경에 광주를 떠났다.”는
북한정치연구
편집국
2021.08.2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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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매번 선거 시기만 다가오면 구체적인 정책 공약을 둘러싸고 논쟁도 진행되지만 큰 틀에서 진보・보수 논쟁으로 시끄럽다. 그런데 진보라는 개념과 경계선이 모호해서 무엇을 ‘진보’라고 규정할지 매우 어렵고 대중들은 헷갈린다. 표를 의식하여 이 자리에 가서는 진보라 하고 저 지역에 가서는 보수라 주장하는 엉망진창 판이다.정치인들은 진보라는 말을 좋아한다. 진보가 좋긴 좋은가 보다.2017년 1월 4년 전 대통령 선거 때였다. 유엔 사무총장 출신 반기문은 자신을 ‘진보적 보수주의자’라고 칭했는데, 이에 대해 가수 이승환이 ‘마른 뚱
김재하의 진보의 창
김재하 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
2021.08.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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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 주서방 언론들은 아프간 사태와 중국을 연관시키면서, 아프간 정세 변화는 중국 역시 ‘난감하게’ 만들 것이라고들 말한다. 집권한 탈레반이 독립을 지향하는 위구르 회교세력 ‘동투르키스탄’을 지원함으로써 중국의 서쪽 변경을 위협할 것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한 중국 정부의 입장은 어떠한가? 원제목: 아프간 사태 20년의 순환, 미국은 크게 넘어졌다 출처: 환구시보 사설2021-08-15 21:34 (현지시각) 압둘·사타르·미르자콰르 아프간 내무장관 대행은 일요일 (8/15) 카불이 권력을 과도정부에 이양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언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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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1.08.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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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식민지와 다국적기업산업혁명에 성공한 자본주의 국가들은 19세기 식민지를 무력으로 개척하였다. 이들은 식민지에서 원료와 노동력을 수탈하고 공산품을 수출하여 제국주의 국가로 성장하였다. 2차세계대전 이후 식민지들이 정치적으로 독립하자, 제국주의 국가들은 다국적기업을 내세워 국제무역과 현지 자본침투를 통해 이윤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전환하였다. 다국적기업은 본사에 유리하게 계열사 간 거래를 조정하는데, 특히 국가 주권이 약한 개발도상국의 핵심산업을 장악하고 이전가격 조작을 통해서 이윤을 극대화한다. 이에 다수의 제3세계 국가들은 풍부한
외국기업의 국부유출과 재벌의 대외의존성
김성혁 서비스연맹 정책연구원장
2021.08.22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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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8월 10일 서울을 출발한 김일성 수상은 그날 오후 8시에 수안보에 있는 전선사령부에 도착하였다. 7월 31일에 이은 김일성수상의 두 번째 수안보 전선사령부 방문이었다.북한은 전쟁이 시작된 지 2주쯤 되는 7월 8일 전쟁수행체계를 최고사령부-전선사령부체계로 만들었다. 인민군 최고사령관은 김일성 수상이 맡았으며 전선사령관에는 김책을 임명하였다. 전선사령부는 서울(경무대)에 설치하였다.이후 전선사령부는 전선이 남쪽으로 더 내려가자 대전전투가 끝난 직후인 7월 하순에 수안보로 이동하였다.흔히 수안보로 알려져 있는 인민군 전선사
북한정치연구
편집국
2021.08.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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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에 큰 아픔으로 새겨져 있는 한국전쟁, 수많은 사연이 있는 그 속에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이 있다. 그것을 하나씩 찾아서 상처를 치유하고 남북의 화해와 공동번영, 민족통일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바람에서 이 연재를 시작한다.1985년 9월 북한의 허담 비서(당시 조선로동당 대남담당 비서)가 비밀리에 남쪽을 방문하여 남북정상회담을 제안한 적이 있었다. “김일성주석께서 서울에 오신 적이 없는데 이번에 한번 오셔야지요.”경기도 가평에 있는 한 별장에서 극비리에 열린 이 회담에서 남
북한정치연구
편집국
2021.08.1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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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 주미국의 최근 위태로운 패권적 지위는 중국과의 대결에서 마지막 수단이라 할 수 있는 ‘대만카드’를 자꾸 만지작거리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이 카드는 미중관계를 전쟁이라는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넣을 수 있는 위험한 카드이다. 그로부터 한반도를 비롯한 동아시아 전역을 불확실성으로 몰고 갈 수 있기에 우리는 주시할 수밖에 없다. 원제목: 중국정부는 차이잉원의 ‘민주 정상회의’ 참석을 절대 용인하지 안할 것 출처: 환구시보 사설2021-08-12 20:04 (현지시각)백악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12월 9~10일 소위 ‘민주 정상회의
중국매체로 중국보기
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1.08.1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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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직후 3일간 휘날린 태극기흔히 1945년 8월 15일 일본 천황이 항복을 발표해 광복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맥아더 ‘일반명령 제1호’(한반도 38도선, 베트남 16도선 분할)와 항복문서는 8월 11일 3부조정위원회 회의에서 확정되었다.이때부터 일본은 몽양 여운형의 건국준비위원회에 통치권 이양을 시작했고, 8월 15일 조선총독부 건물에는 의연히 태극기가 휘날렸다.그러나, 맥아더 사령관이 보낸 미군 선발대는 “미군이 진주할 때까지 모든 체제를 변경하지 말고 계속 유지하다가 정식 항복할 때 일본 통치기구를 그대로 미군에
다시 쓰는 현대사
강호석 기자
2021.08.1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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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요지공기업은 일종의 사회적 자원배치 방식이자 국가 경제개입의 한 형식이다. 오늘날 국가 경제개입의 필요성은 ‘시장실패’라는 개념으로 총칭된다. 일반적으로 국가 경제개입 형식으로는 재정과 화폐정책을 통한 거시적 수단과, 국가가 직접 공기업을 설립하여 경제활동 주체로 참여하는 미시적 방식 두 가지가 있다. 여기서 국가가 공기업을 직접 설립하는 이유는 ▲공공재 존재 ▲산업정책 상 요구 ▲국민경제의 계획적 조절 ▲반독점 ▲국가 재원 창출 필요성으로 요약될 수 있다.1) 공기업의 기원 (지난 호)2) 국가개입 이론과 공기업 시장경제 하에
공기업시리즈
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1.08.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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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지난 해 코로나사태와 관련한 연재(“변혁의 시대에 진입하다!”)에서 앞으로 코로나사태가 몰고 올 경제위기 활로는 ‘공기업화’임을 주장한 바 있다. 이번 경제위기는 2008년 금융위기 때와는 달라서 그 부담을 투자자 개인이 아닌 사회 전체가 짊어지는 식으로 헤쳐 나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는 필연적으로 대규모 국채 발행으로 인한 국가부채의 급속한 증가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이렇듯 증가된 국가부채는 앞으로 오랫동안 한국경제와 한국사회 전반을 짓누르는 커다란 짐으로 작용하게 된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공기업화를
공기업시리즈
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1.08.1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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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에 대한 새연재를 시작합니다.이 연재는 상반기 민주노총 민주노동연구원과 서비스연맹 정책연구원 공동으로 진행된 (예속과 불평등을 중심으로)보고서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을 독자들에게 보다 알기 쉽게 재구성하여 전달하고자 합니다.연재방식은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주요 주제별로 동시병행하여 연재합니다. ● 달러패권에 의한 금융팽창과 금융종속● 외국계 기업의 국부유출과 재벌 경제의 대외의존성● 공공기관 민영화, 시장화전략을 진단한다●
외국기업의 국부유출과 재벌의 대외의존성
김성혁 서비스연맹 정책연구원장
2021.08.1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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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 주트럼프 행정부 때보다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 미국 내 코로나19 사태는 바이든 행정부에 새로운 정치적 필요성을 제기한다. 그것은 최근 ‘우한실험실 유출설’이 다시 부상하는 배경이며, 이번엔 그 사명이 과학자가 아닌 정보기관에 맡겨졌다. 미국 정보기관은 ‘세탁제’ 한 병으로 이라크 후세인 정권이 ‘대량 살상무기’를 보유했다고 유엔에서 증언한 전설적 능력을 갖고 있다. 지금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연이어 생겨나면서 전세계적 방역 공조가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기이다. 이처럼 미국의 때 아닌 ‘코로나 기원 찾기’ 노력은 전인
중국매체로 중국보기
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1.08.09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