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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수정 2022 DMZ국제평화대행진단 언론홍보팀
2022.07.2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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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수정 2022 DMZ국제평화대행진단 언론홍보팀
2022.07.2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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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선의 철책 앞으로 힘차게 내달리는 자전거. 자유로이 어디든 갈 수 있는데 유독 갈 수 없는 그 곳.빠른 시일 내 우리모두 갈 수 있도록 염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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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시민사진기자
2020.12.0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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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을지로 재개발로 아파트를 짓는다고, 수십년 일해온 사람들의 일터를 빼앗는 것은 그들의 삶을 빼앗는 잔인한 짓이며, 수십년 동안 쌓아온 대한민국 산업 생태계의 숨통을 끊는 어리석은 짓이다. 청계천/을지로의 불꽃은 계속 타올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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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시민사진기자
2020.11.2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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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은 평화와 행복을 느끼려는 우리의 일상을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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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호 시민사진기자
2020.11.2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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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들의 유흥가였던 이태원.지금은 국적을 알 수 없는 곳이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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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호 시민사진기자
2020.11.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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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우리 민족끼리’, ‘자주적으로’, ‘남북공동선언 이행’의 목소리를 높인 사람들이 있다. 바로 서비스산업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다.지난해 4월, 4.27판문점선언 1주년을 기념해 제1회 서비스노동자 통일골든벨을 연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서비스연맹)이 서울겨레하나와 함께 올해 6.15공동선언 20주년을 기념하는 제2회 통일골든벨을 열었다.축사에 나선 강규혁 서비스연맹 위원장의 말대로 현재의 한반도 정세가 “6.15공동선언 20주년을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는 분위기”지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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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 기자
2020.06.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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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0.06.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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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희 기자
2020.06.0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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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들어라" 시민행동이 본격적으로 화요행동을 시작했다.5월 26일 화요행동은 평화어머니회가 맡았다. 붓글씨 쓰기, 집단율동등의 퍼포먼스로 미국에게 한국민의 외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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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희 기자
2020.05.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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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4.15 총선을 앞두고 적폐세력 청산, 문재인 정부 규탄, 사회대개혁을 요구하는 민중들의 공동행동이 펼쳐졌다.민주노총과 전국농민회총연맹, 빈민해방실천연대, 한국진보연대 등 50여 개 진보민중단체로 구성된 민중공동행동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이날 예정된 대규모 집회를 대신해 전국 각지에서 열린 민중들의 행동을 온라인 생방송과 온라인 행동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다.전국 곳곳에서 펼쳐진 민중행동을 사진으로 만나 본다. [편집자]- 사진 : 3.28공동행동 홈페이지(http://328action.net/), 각 지역·부문 단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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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 기자
2020.03.2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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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아파트 단지 앞.종로구에 출마한 황교안 후보(미래통합당 대표)가 선거 홍보물 팻말을 들고 있고, 바로 뒤에 한 시민이 ‘도로박근혜 퇴장’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레드카드’를 형상화한 경고장이다.“황교안은 청산되지 않은 적폐 중의 적폐다”, “이번 총선을 계기로 도로박근혜당의 본체인 미래통합당을 비롯해 모든 적폐들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한 이 시민은 이날 아침 일찍, 광화문 인근 황교안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1인시위를 마치고 출근하던 길에 아파트 단지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던 황 후보와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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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 기자
2020.03.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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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언론 민플러스
2020.01.0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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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SMA) 5차 협상에 맞춰 협상장인 한국국방연구원 앞에서는 미국의 불법적이고 강압적인 방위비 분담금 증액 요구를 규탄하는 41개 시민사회단체 공동 기자회견이 열렸다.앞서 오전 8시부터 ‘1박2일 국민항의행동단’은 국방연구원 정문에서 국민의 뜻을 협상대표단에 전하는 항의 행동을 진행했다.이날 제임스 드하트 미국 측 협상대표는 예정된 협상 시간을 1시간 연기해 정문이 아닌 쪽문으로 몰래 협상장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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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석 기자
2019.12.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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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터무니없는 방위비 분담금 6조 요구에 여기저기서 미국 정부를 규탄하는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은 평택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에서 “돈(방위비 분담금)은 한국 경제와 한국 국민들에게 바로 돌아갈 것이며, 나한테는 오지 않는다”는 인터뷰가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이 기사를 본 평택 시민들은 ‘뜨악’했다. 현재 평택이 겪고 있는 미군기지로 인한 사건사고 피해 때문이다.평택에는 미 국방부의 해외 시설 중 단연 최고인 평택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가 있다. 그 면적만도 여의도의 5.5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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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평화지킴이
2019.11.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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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뜯으려 주둔하냐? 그럴거면 방 빼라!”는 구호는 전국 도처에서 들리는 방위비 인상 규탄 목소리 중 하나다. 이게 단순한 구호 같지만, 짧은 말속에 우리의 심정이 가감없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11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미국의 방위비 대폭 인상 요구와 지소미아 연장으로 나라가 마치 벌집을 쑤셔놓은 것 같이 소란하다. 먼저 워싱턴에서 부자나라가 ‘안보무임승차’를 한다고 나팔을 불고, 미측 관련 고위 인사들이 떼를 지어 서울로 몰려왔다. 이들의 방위비 인상, 지소미아 연장 압박은 마치 채권자가 빚쟁이 족치는 꼴을 방불케 한다.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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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노 워싱톤 시민학교 이사
2019.11.2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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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27일, 트럼프 대통령은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1차 배치 직후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 “한국이 10억 달러(약 1조 1317억 원)를 지불하기를 원한다.” 대통령이 없는 남의 나라에 자신들의 MD(Missile Defense) 체계를 위한 전략무기를 ‘알박기’하고서 비용까지 청구한 것이다.논란은 거세졌고 국방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미는 주둔군지위협정(SOFA) 관련 규정에 따라, ‘우리 정부는 부지·기반시설 등을 제공하고 사드 체계의 전개 및 운영유지 비용은 미 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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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강현욱 교무(사드철회 종합상황실 대변인)
2019.11.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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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 3차 협상을 위해 제임스 드하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1월 17일 오후 입국했다.입국장에서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요구를 규탄하는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의 항의 행동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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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형재 현장기자
2019.11.18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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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종료는 국민의 결정이다.”“지소미아 연장 절대 안 돼!”“미국은 한일관계 간섭 말라!”“미국은 지소미아 압박 말라!”15일 한미 국방장관 회의(51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 SCM)가 열린다. 오는 22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지소미아) 종료를 앞두고 미국이 전방위적으로 지소미아 연장 압박에 나선 가운데, 진보시민단체들의 항의 행동도 계속되고 있다.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영하 날씨인 14일, 서울겨레하나는 SCM을 하루 앞두고 ‘12시간 행동’에 나섰다. 서울겨레하나는 “지소미아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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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 기자
2019.11.1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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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건국 이래 전 세계에 걸쳐 자행한 전쟁범죄를 고발하는 ‘미국 전쟁·반인륜범죄 국제사진전’이 (사)코리아국제평화포럼 주관으로 15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8.15 민족통일대회 기간 시민통일박람회 행사로 미국대사관 정면에서 열린 사진전에서는 미국의 전 세계 침략사, 한국전쟁기 대전 산내와 황해도 신천 학살, 베트남과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리비아, 시리아, 팔레스타인, 중남미 등에서 벌어진 침략과 학살에 대한 고발이 사진과 영상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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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 KIPF 공동대표
2019.08.19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