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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총비서가 중요 군용대차 생산공장을 현지 지도했다고 로동신문이 5일 보도했다.김정은 총비서는 지난 한해 동안에 진행한 대차 생산계획 수행정형을 파악고 “당중앙이 제시한 발사대차 생산목표를 넘쳐 수행하고 새해의 새로운 생산목표 점령투쟁을 기세차게 벌려나가고 있는 데 대하여” 높이 평가했다.김정은 총비서는 “전략 미사일 발사대차 생산 투쟁에서 빛나는 성과를 이룩하고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해진다”면서, “애국열로 충만되고, 당과 혁명에 대한 무조건적인 충실성과 절대성을 체질화한 우리의 군수 노동계급이 있기에 우리 당의 위업은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4.01.0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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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조선로동당 부부장이 지난 2일 발표한 담화문에서 “지금 조선반도의 안보형세가 당장 전쟁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매우 위태롭게 되고, 안보 불안이 대한민국의 일상사가 된 것은 전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공로’”라고 비꼬았다.김 부부장은 이어 “대한민국의 운명을 백척간두에 올려놓은 것을 두고 입 가진 사람마다 비난을 퍼붓고 있지만 나는 ‘찬양’하고 싶다”라며, “우리에게는 자위적이며 당위적인 불가항력의 군사력을 키우는데 단단히 ‘공헌’한 ‘특등공신’으로 ‘찬양’받게 되어있다.”라고 말했다.김 부부장은 “미국의 핵항공모함이며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4.01.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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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조선로동당 총비서가 새해를 맞으며 조선인민군 주요지휘관들을 만나 격려한 데 이에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의 노고를 격려해 만찬을 마련했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인민군 지휘관을 만난 자리에서 김정은 총비서는 “우리 국가의 안전과 평화수호를 위한 보검을 더욱 날카롭게 벼릴 것”을 주문하고, “적들의 무모한 도발책동으로 하여 언제든지 무력충돌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기정사실화”하라고 강조했다.이어 김정은 총비서는 “우리 혁명이 줄기차게 전진할수록 이를 막아보려는 미제와 대한민국 족속들의 단말마적인 책동은 더욱더 가증될 것”이라며 “만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4.01.0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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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당중앙위원회 본부에서 진행되었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김정은 조선로동당 총비서가 27일 전원회의에서 2024년도 투쟁방향에 대해 결론했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김정은 총비서는 이날 결론에서 “사상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 대결책동에 의해 극한에 이른 조선(한)반도의 엄중한 정치군사 정세에 대해 분석”하고, “인민군대와 군수공업부문, 핵무기부문, 민방위부문이 전쟁준비 완성을 위한 전투적 과업”을 제시했다.이어 “급격한 변화가 일어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3.12.2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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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조선로동당 총비서가 20일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훈련에 참가한 군인들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만나 축하 격려했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김정은 총비서는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 미제와 그 특등 주구들에게 심대한 충격을 준 최강의 훈련”이라면서, “중대에 대한 전체 인민의 신뢰의 마음을 합쳐 뜨거운 감사를 준다”라고 말했다.이어 “적이 핵으로 우리를 도발해올 때에는 주저 없이 핵공격도 불사할 우리 국가의 공격적인 대응방식과 우리의 핵전략과 핵교리의 진화에 대한 명백한 설명”이라면서, “그 어떤 적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고 그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3.12.2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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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조선로동당 총비서가 18일 ‘화성-18’형 발사훈련을 참관했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신문은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 군사적 위협행위가 이 시각까지도 더욱 노골적이고 위험천만하게 극대화되고 있는 엄중한 정세”라고 규정하면서, 2차 핵그룹회의, 대규모연합훈련, 각종 핵전쟁장비 결집, 핵잠수함 ‘미주리’호 전개 등을 언급했다.이어 “조선(한)반도를 제 집안팎처럼 들락거리며 정세 악화를 몰아오는 미국과 그 졸개 군사깡패무리들의 대결망동으로 하여 우리의 영토와 접경지역이 각일각 중대한 위험에 노출되었다”면서, “의도적이며 계획적인 적들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3.12.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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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조선로동당 총비서가 16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추모하고 꽃바구니를 진정했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신문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전 모습이 보존된 영생홀을 찾은 김정은 총비서는 조선로동당의 존엄과 국가 번영의 초석을 다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생축원을 기원했다고 전했다.이날 전체 참가자들은 김정은 총비서를 받들고 사회주의 전면적 부흥과 변혁적 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견인불발의 투지와 과감한 실천력을 백배하여 새 승리를 성취할 맹세를 다졌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3.12.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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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총비서가 3일 10년만에 열린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 개막식에 참가했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이날 대회에는 자녀들을 나라의 역군으로 키워 국력 강화와 부흥발전에 공헌한 어머니들과 모성 영웅들, 부모 없는 아이들을 데려다 친자식처럼 돌봐준 어머니들, 중앙과 지방의 여맹일군들이 참가했다.김정은 총비서는 개회사에서 “어머니들이 애국의 마음으로 소중히 가꾸어준 가정의 작은 울타리들이 그대로 주추돌이 되어 나라를 억세게 떠받들고 있기에 사회주의 대가정이 굳건한 것이고 우리 조국이 계속 강해지고 있는 것”이라며 “바로 이것이 조선의 어머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3.12.0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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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조선로동당 총비서가 항공절에 즈음해 30일 오전 조선인민군 공군사령부를 방문한 데 이어 오후에는 제1공군사단 비행연대를 축하 방문했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공군사령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정은 총비서는 “적들의 그 어떤 군사적 도발이나 위협에도 즉시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수 있게 공군의 경상적인 전투 동원 태세와 전쟁 수행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방침”을 제시하고, “공군이 우리 혁명무력의 핵심군종, 실전경험이 제일 풍부하고 전투력이 강한 군종답게 작전지휘체계현대화에서 계속 기치를 들고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이어 “우리 조국의
로동신문브리핑
현장언론 민플러스
2023.12.0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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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총비서, 정찰위성 발사 성공 경축 연회 참석김정은 조선로동당 총비서가 23일 ‘만리경-1’호 발사 성공을 경축하여 정부 명의로 마련한 연회에 참석했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김덕훈 내각총리는 이날 “정찰위성 ‘만리경-1’호로 하여 공화국 무력은 전혀 새로운 국면이 열리고 전지구권 타격 능력을 보유한 우리 군의 위력이 명실공히 세계최강급으로 장성 강화되었다”고 언급하였다.이어 “김정은 동지의 뜻과 영도에 대한 절대 충성을 생명으로 간직하고 자력갱생과 우리 식의 개발창조를 체질화한 미더운 과학자들의 투쟁 성과”를 치하하면서, “조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3.11.2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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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조선로동당 총비서가 정찰위성 발사를 참관했다고 로동신문이 22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이 지난 21일 밤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신형위성운반로케트 ‘천리마-1’형에 탑재하여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전했다.김정은 총비서는 이날 정찰위성 발사를 참관한 자리에서 “우리 공화국의 전쟁억제력을 제고함에 크게 이바지하였다”면서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과 연관기관의 간부들, 과학자, 기술자들을 축하했다.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은 “앞으로 빠른 기간 안에 수 개의 정찰위성을 추가 발사하여 남조선지역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3.11.2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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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6일과 27일 진행된 최고인민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이날 최고인민회의에서 ▲핵무력 지위와 핵무력 건설의 활동 원칙이 포함된 헌법개정, ▲장애인권리보장법·관개법·공무원법 심의채택, ▲금융부문 법집행정형총화, ▲국가우주개발국을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으로 변경, ▲내각 인선 등이 결정되었다.헌법 개정안을 설명한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조선은 책임적인 핵보유국으로서 나라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담보하고 전쟁을 억제하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핵무기발전을 고도화한다”라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3.09.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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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정치 지형에 근본적 변화 일어나"...조선, 조·러 정상회담 평가∙ 페페 에스코바르 "조러 정상회담은 서방 패권에 맞선 '전략적 쿠데타'"∙ 조선중앙통신 "푸틴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의 (방북) 초청 '쾌히 수락'"∙ 조선, '우리 국가제일주의는 곧 우리 수령제일주의' 정식화∙ 라브로프 "미국과 동맹국, 세계 갈등 부채질하고 위기 고조시켜"∙ 이란 대통령, 유엔총회서 '미 암살' 군사령관 솔레이마니 거론∙ 쿠바 "짐바브웨·시리아·조선·이란·쿠바·베네수엘라 등에 대한 일방적 징벌조치 거부"∙ 가나 대통령, 미국과 유럽에 노
로동신문브리핑
류경완 KIPF대표
2023.09.2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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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조선로동당 총비서가 5박6일 간의 러시아 방문 일정을 마치고 17일 귀국길에 올랐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김정은 총비서는 공식 방문일정 마지막 참관지인 블라디보스토크에 2일간 체류하면서 군사와 경제, 과학, 교육, 문화분야의 여러 곳을 참관했다.김정은 총비서는 푸틴 대통령과 러시아 인민들이 가는 곳마다 극진히 환대해준 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면서 러시아의 번영과 인민들의 복리를 축원했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이어 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의 이번 러시아 방문은 “동지적 우의와 전투적 단결에 뿌리를 두고 있는 전통적인 조러 선린협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3.09.1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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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조선로동당 총비서가 13일 원동지역의 아무르주에 위치한 우주발사장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상봉했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김정은 총비서는 푸틴 대통령에게 “국가사업 전반을 영도하는 바쁜 속에서도 따뜻이 초청해주고 맞이해주는 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고, “이번 상봉이 매우 특수하고 특색있는 환경 속에서 진행되는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김정은 총비서는 워스토츠느이 우주발사장을 돌아보면서 푸틴 대통령에게 “푸틴 동지의 전략적인 우주개발구상에 따라 우주발사장이 훌륭히 일떠서 귀중한 성과들을 이룩하고 있다”라고 평가하면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3.09.1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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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 75돌 경축 민방위 무력 열병식이 지난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렸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김정은 총비서와 딸이 주석단 특별석에 자리잡았다. 류국중 중국 국무원 부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 대표단과 러시아군대 협주단 성원들 그리고 북한주재 중국과 러시아 외교대표들이 초대되었다.노래 ‘빛나는 조국’ 연주와 함께 21발의 예포가 발사되었다. 이어 전민항전을 준비하는 전투대오인 민방위 무력의 열병행진이 시작되었다.수도 당원 사단 종대가 대오의 선두에 섰다. 평양시 노농적위군 종대에 이어 평안북도, 평안남도,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3.09.1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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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총비서가 지난 6일 새로 건조한 잠수함 진수식에 참석했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첫 수중 핵공격 함선은 ‘김군옥영웅’호라고 명명했다.김정은 총비서는 이날 진수식 연설에서 “오늘 진수하게 되는 제841호 ‘김군옥영웅’함은 우리 해군 무력의 핵심적인 수중공격수단의 하나로서 자기의 전투적 사명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면서 “조선로동당과 그의 혁명공업 전사들이 숭고한 이상과 무비의 창조 투쟁으로 출산한 선진 해양강국건설 대업의 첫 산아이”라고 높이 평가했다.이어 “공화국창건 75돐을 앞두고 우리 국가의 위상을 다시금 과시할 수 있게 되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3.09.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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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총비서가 북중기계련합기업소와 중요 군수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로동신문이 3일 보도했다.김정은 총비서는 “북중기계련합기업소는 나라의 선박 공업 발전과 해군 무력 강화에서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중임을 맡고 있다”면서, “오늘날 우리 혁명의 중차대한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당중앙의 중대결정을 피끓는 심장으로 받아안고 앙양된 투쟁 열의로 무조건 화답 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했다.중요 군수 생산 공장을 돌아본 김정은 총비서는 공장의 기술 현대화 진행 정형에 만족을 표시했으며, 추가적인 생산능력조성과 관련한 방향을 제시했다. 경애하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3.09.0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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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조선로동당 총비서가 지난 29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훈련지휘소를 방문했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한미연합 을지훈련에 대응해 29일부터 전군 지휘 훈련을 조직하고 각급 부대 지휘관과 참모부의 작전조직과 지휘능력을 판정 검열하고 있다.김정은 총비서는 총참모장으로부터 전쟁발생시 시간별, 단계별 정황에 따르는 적군과 아군의 예상 행동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 불의의 무력침공을 격퇴하고 전면적인 반공격으로 이행하여 남반부 전 영토를 점령하는데 총적 목표를 둔 총참모부의 작전계획전투문건들을 구체적으로 검토했다.김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3.08.3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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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조선로동당 총비서가 28일 해군절을 맞아 조선인민군 해군사령부를 방문해 축하 연설했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김정은 총비서는 해군명예위병대를 사열하고, 장병들에게 축하와 꽃바구니를 전한 후 연설했다.김정은 총비서는 “세 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해양국인 우리나라에 있어서 해군 무력 강화는 언제나 국가방위와 군 건설의 필수 불가결한 과제로 제기돼 왔다”면서, “우리 국가의 지정학적 특수성으로 하여 앞으로는 육해공군이 해육공군이라고 불리워지여야 한다는 말까지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사나운 파도에도 추호의 변침을 모르는 신
로동신문브리핑
편집국
2023.08.29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