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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이 2017년 용산역에 세워진 강제징용노동자상을 ‘국유지법을 위반한 불법시설물’로 분류하고 동상 건립단체인 ‘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위추진위원회(추진위)’에 변상금을 부과하고 있는 것에 대해 추진위원회와 민주노총이 30일 ‘용산역 강제징용노동자상의 안정적 설치를 위한 입장’을 밝혔다.“용산역은 (강제징용의)상징적 공간이기 때문에 국유지법 등의 현실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추진위원회는 노동자상을 세웠다”고 밝힌 추진위와 민주노총은 “노동자상이 현행 국유지법 및 강제동원지원법 등에 불법 시설물로 돼 있어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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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7.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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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1기)을 시작으로 현장의 노동자들이 앞장서 통일 운동을 전개하는 민주노총 중앙통일선봉대(통일선봉대)가 2019년 8월에도 어김없이 진행된다.올해로 20기가 된 통일선봉대는 “자주의 함성으로! 노동자의 힘으로! 민족자주, 평화통일, 친일적폐 청산을 기조로 활동한다”고 민주노총 통일위원회가 밝혔다.통일선봉대는 8월 8일(목)~15일(목)까지 7박 8일로 진행되며, 전일정 참가비는 20만원, 부분일정 참가비는 12만원이다. 모집기간은 8월 2일(금) 최종마감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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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희 기자
2019.07.2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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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당은 25일 오전 일본대사관 앞에서 ‘경제침략, 평화위협 아베정권 규탄’비상시국 농성에 돌입할 것을 선포했다.시국 농성은 8월 15일까지 민중당 공동대표단이 릴레이 연좌농성으로 이어질 예정이고, 이상규 상임대표와 김종훈 원내대표가 첫 주자로 나섰다. 김종훈 원내대표는 농성 돌입 선포를 “말 뿐이 아닌 실천으로 일본의 경제침략과 평화위협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겠다는 결연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규정하며 “대표단 농성 뿐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당원들이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전을 벌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상규 상임대표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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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7.2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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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협과 법원이 23일 오전 6시40분경부터 2시간여 동안 노량진수산시장 구시장 상인 점포의 명도집행을 진행했다. (구)노량진수산시장 시민대책위(시민대책위)에서는 “이번 명도집행 과정은 처음부터 끝까지 불법적”이라고 주장하며 성명을 발표했다.시민대책위는 성명을 통해 “(불법 명도집행이)2시간 동안 35곳에서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시간에, 불법 주차 차량의 과태료 딱지를 붙이듯 진행이 됐다”고 말하며, “명도집행의 기본요건인 집행 시작을 알리지 않았고, 상인들의 물건을 이동시키지 않거나 오히려 민사집행법을 위반하는 불법을 저지르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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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7.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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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석방을 촉구하는 ‘걷어라 철망! 열려라 감옥문! 이석기 의원 석방대회’가 20일 오후4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2만여 명의 참가가 예상된다.이석기 전 의원은 지난 2013년, 이른바 ‘내란선동’ 혐의로 구속기소 돼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임 중인 2015년 대법원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고 7년째 복역 중이다.양승태 사법부의 ‘법원행정처 문건’에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사건에 대해 “‘BH(청와대)와 사전 교감을 통해 비공식적으로 물밑에서 예측불허의 돌출 판결이 선고되지 않도록 조율’하면서 재판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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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7.1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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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을 규탄하는 결의안 채택이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부결됐다.‘반도체 소재 수출규제조치가 한·일 근간을 훼손하고, 전 세계 자유무역질서를 퇴보시키는 조치라는 점에서 일본 정부의 보복적 수출규제조치 즉각 철회 등’의 내용이 담긴 결의안 채택을 자유한국당은 “세부 내용 보완과 영수회담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의결 시점을 늦추자”고 요구했다.지난 15일 ‘일본정부의 강제징용 사과와 경제보복 중단 촉구 결의안’을 발의한 김종훈 민중당 의원은 원내 논평에서 “누구 눈치를 보길래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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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7.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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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당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에 대해 비판 논평을 냈다. ○ 일본의 경제제재 조치로 국민들의 분노가 점점 커지는 가운데 한국청년연대가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언론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국청년연대는 “일본 정부 대변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안전보장을 목적으로 한 수출 관리를 적정하게 실시하기 위해 운용(방침)을 수정한 것으로 대항조치가 아니다’라고 딴청을 부렸다”고 규탄하는 한편, 자유한국당과 보수언론이 일본의 범죄행위에 동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국청년연대는 성명을 통해 “후안무치한 범죄자 일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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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7.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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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들이 지난 3일 발표한 ‘삭감안’에 대해서 고수 입장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9일, 청년민중당에서 ‘경영계는 최저임금 삭감안을 철회하라’는 논평을 냈다.청년민중당은 “청년들은 경영계에 크게 분노한다”고 운을 떼며, “최저임금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청년들의 입장에서 새로운 수정안을 제시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2년간 오른 최저임금으로 오히려 고용 사정이 악화되고, 회사가 망한다는 경영계의 입장에 대해 “회사가 망하는 가장 큰 원인은 최저임금이 아니라 재벌에게 있다”, “2018년 재벌의 사내유보금은 무려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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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7.0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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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일본이 강제동원 배상판결에 대해 한국기업에 대한 수출 규제 조치를 발표했다.이는 ‘한국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이라는 해석이 나오며, 일본 정부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대일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이 일본대사관 앞에서 5일 오전 ‘일본 수출 규제에 대한 강제동원 피해자·시민사회단체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회견 참가자들은 ▲적반하장 아베정권! 강제동원 배상판결 이행하라! ▲강제동원 사죄배상할 때까지, 시민들이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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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7.0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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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민중당에서 5일, ‘청년들의 뜻 모아 청년기본법제정 및 만 18세 선거권 쟁취하자’는 논평을 냈다.청년민중당은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3일 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청년보장제 실시 ▲청년기본법 제정 ▲국회 내 ‘미래청년기획단’ 설치를 발표하고, 청년의 정치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과제로서 ▲만 18세 선거권 인하 ▲피선거권 연령 동일 추진 ▲만 39세 청년 후보자에 대한 선거비용 보전강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논평을 시작했다. 이어서 “그저 말로만 그쳐서는 안 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청년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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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7.0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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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당 대표단이 3일 아침 공공부문 비정규 노동자 파업 첫날을 맞아, 각 지역 학교 앞에서 학교 비정규직 파업을 응원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피켓에는 “우리 아이들에게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총파업을 응원합니다”라고 적혔다.이상규 상임대표는 이번 파업을 “문재인 대통령이 먼저 약속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이행하라는 정당한 파업”이라며, “정부가 책임지고 교섭에 임해 파업을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정희성 공동대표는 “50대 전후의 여성 노동자들이 1인당 수백 명의 국을 끓이고 반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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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7.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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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일, 민중당에서 ‘자유한국당은 재 뿌리지 말고 역사적 흐름에 동참하라’는 논평을 냈다.민중당은 논평을 통해 북미정상의 판문점 회담 이후 자유한국당의 ‘정치적 이벤트다’, ‘정부의 셀프패싱 탓에 심각한 위기에 직면할 것이다’라는 발언을 꼬집었다.위와 같은 발언에 대해 “온 국민이 평화번영의 한반도를 꿈꾸며 기뻐하는 지금, 유독 자유한국당만 팔짱을 낀 채 재를 뿌리고 있다”고 하며, 자유한국당은 “북-미 대화 재계의 역사적 흐름은 보지 못한 채, 깎아내리기에 급급한 모습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은 남과 북, 온 국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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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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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당이 최저임금에 대한 날조된 공격을 차단하고 최저임금 노동자들과 연대하기 위해 10.000km ‘최저임금 대장정’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일, ‘재벌 곳간 열어서라도 최저임금 1만원 올려야 한다’는 논평을 냈다.민중당은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부의 독점으로 인한 사회 양극화다. 지난달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상위 20%의 가구가 한 달 소득으로 992만원을 벌 동안 하위 20%의 가구는 고작 125만원을 벌었다”며, 이는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가 어렵다 하지만 작년 30대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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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6.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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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9월, 남북합의에 따라 남북은 각각 21개 초소를 철거하고 그 중 하나씩을 보존하기로 했다. 그리고 남측은 ‘고성GP(감시초소)’를 문화재로 등록했다.그런데 지난 9일 유엔사에서 “고성GP는 원래부터 공개된 곳이 아니다”, "이 GP는 'DMZ 교육 및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위한 장소가 아니며 일반에 공개되지도 않았다"고 하며, 고성GP에 대해 출입제한 통지를 내렸다.이에 민중당과 반전평화국민행동은 25일, 국회정론관에서 ‘유엔군사령부의 고성GP 출입통제조치 규탄과 원상회복 촉구’기자회견을 가졌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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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6.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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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연합(UN)은 지난 2000년 유엔총회특별 결의안을 통해 6월20일을 ‘세계 난민의 날’로 지정했다. 그리고 오늘 오후2시,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법무부 출입국서비스센터 앞에서 ‘인천공항 구금 벌써 6개월째! 난민 루렌도 가족에게 자유를!’ 기자회견이 열렸다.난민 루렌도 가족은 지난해 12월28일부터 앙골라에서의 박해를 피해 한국으로 왔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인천공항 밖을 나오지 못하고 공항 터미널에서 생활하고 있다. ○ 18일,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에 민중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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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6.2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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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2 북미공동성명 1주년에 부쳐 민중당에서 “북미관계 교착의 책임은 미국에 있다”는 논평을 냈다.민중당은 “현 단계 북미관계 교착상태의 원인은 전적으로 미국에 있다”며, “미국은 를 합의한 북미공동성명을 지키기는커녕 지난 1년간 체계적으로 파괴하는 행보를 걸어왔다”고 비판했다. 또 “중단을 선언한 한미합동군사훈련도 간판만 바꾼 채 계속하고, 선핵폐기론으로 되돌아간 협상안을 들고나와 2차 회담을 결렬시키더니 제재위반 명분으로 북한 화물선까지 끌고 가 억류하였다”며, “미국은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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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6.1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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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10일,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는 ‘6월15일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을 맞아 장기요양기관 시설학대에 대한 지자체의 행정처분 이행 여부 실태 등에 대한 공익감사를 청구했다.참여연대는 “2005년 발생한 노인 학대사례는 2,038건, 2008년에는 2,369건, 2017년에는 4,622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며 “그중에서도 생활시설에서 발생한 학대가 2005년 46건이었고, 2008년에는 55건, 그리고 2017년에는 327건으로 지난 10년간 생활시설에서 발생한 학대가 약 6배 증가했다. 생활시설 중 대다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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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6.1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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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점상전국연합(민주노련)이 5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민주노련은 “촛불 혁명으로 정권이 교체된 지 2년이 지났지만, 노점상을 비롯한 도시 빈민들의 생존권은 강제철거와 노점가이드라인을 비롯한 기만적인 노점 감축 정책으로 인해 여전히 탄압받고 있는 실정”이라며, “수협의 부동산개발사업으로 전락해버린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은 지금이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선회되어야 하지만 시장개설자인 서울시는 불법적 직무유기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현장에서 벌어지는 처참한 인권유린마저도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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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6.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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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당에서 ‘미국규탄 청년·학생 행진으로 6.15 남북 공동선언 정신을 이어갈 것이다’란 논평을 냈다. 청년민중당 김선경 대표는 논평을 통해 “미국은 남북관계의 발전과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자주 통일에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하며, “한반도 자주통일을 위해 청년·학생들이 힘차게 나아가겠다”며 논평을 끝맺었다.또한 19주년을 맞는 6월15일 오후 2시 용산 국방부 앞에서부터 광화문 광장까지 청년·학생 행진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 지난 1일 대학로 가톨릭 청소년회관 앞에서 ‘민중당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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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6.0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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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30일 10시 40분, 국회 정론관에서 ‘현대중공업 법인분할 중단 촉구’ 민중당 기자회견이 있었다. 민중당은 “현대중공업 법인분할을 단호히 반대하며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지원한다”고 하며, “정부의 무책임함, 수수방관, 실질적 방조가 더 문제”라고 꼬집어 말했다. ○ 5월29일, 제1389차 수요시위 현장에서 평화나비 네트워크(전국대표 이태희)가 지난 3, 4월에 개최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달리는 기부마라톤 의 수익금 7,391,089원을 정의기억연대에 기부했다. 뿐만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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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0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