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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지난달 열린 20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 때, 한미 간 국방 협력 증진 일환으로 비공식 워킹그룹 구성 방안을 검토했다. 이런 사실을 뒤늦게 발표하면서 “특정국가를 염두에 둔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여기서 말하는 특정국가는 바로 중국.국방 워킹그룹은 미국 측이 제안했고, 한국의 신남방정책과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간 연계를 모색한다는 차원에서 한미 당국은 설치에 공감했다고 한다.미국 주도하에 4자 협의체 쿼드(Quad, 일본·인도·호주·미국)와 3국 군사동맹인 오커스(AUKUS, 영국·호주·미국)가 가동되며
지난 연재모음
한국진보연대 자주통일위원회
2021.10.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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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배경2.각국 민영화 과정3.평가―신자유주의 민영화의 본질4.민영화 결과—몇 가지 개별 사례2차 대전 종식 후 공기업은 1970년대 중반까지 서구 각국에서 발전하였다. 하지만 1970년대 후반부터 공기업 개혁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되었으며, 영국을 선두로 한 거센 민영화 바람에 휩쓸리게 되었다. 본장에서는 이처럼 공기업이 1980년대 들어서 전 세계적으로 쇠퇴하고 민영화 물결이 일게 된 배경, 민영화의 과정과 사례, 그리고 그 본질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한다.1. 배경 1980년대 이후 각국에서 공기업이 쇠퇴하고 민영화 바람이 휩쓴
공기업시리즈
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1.10.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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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4050 나이에 접어든 벗들이여, 수많은 아픔과 패배의 기억도 있지만, 한총련 세대의 경험은 조국과 동지들이 우리에게 남겨준 ‘자산’이다. 우리는 이 자산을 키워, 자주 민주 통일이라는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 강경대, 박승희가 떠난지 3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할까. 3가지 과제를 함께 하자고 제안하며, 글을 마친다. 분단체제와 미국식 양당체제를 뛰어넘을 힘을 어디서 찾을까제1부. 불패의 애국대오 한총련을 소환한다제2부. 90년대 한총련 운동의 특징제3부. 1991년~1997년 학생운동 흐름 및 주요 사건
응답하라 한총련1991~1997
신희주
2021.10.1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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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 주대만군을 훈련 중인 미군 특수부대원에 관한 보도가 대만해협 정세의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스위스 취리히에서의 중·미 고위급 회담을 통해 양국이 관계 완화에 합의한 시점에 이 같은 소식이 나왔다는 점에 중국 측은 주목하며, 이는 무력통일에 대한 중국의 전면적 준비를 더욱 가속화 할 뿐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원제목: 미군 존재에 대한 ‘비밀누설’은 대만해협에서의 전쟁발단을 가속화할 뿐이다 출처: 환구시보 사설2021-10-08 16:51 (현지시각)월스트리트저널은 10월 7일 “20여 명의 미국 특수부대 부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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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1.10.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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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경제 잔혹사2. 삼성이 있는데 예속경제라고?3. 수출편향경제는 지속가능한가두 가지 의문최근 “선도국가론”이 유행이다. 대한민국이 추격자 위치에서 선도자 위치로 올라서자는 취지이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방향도 그러하고, 차기 대선주자들도 선도국가를 외친다.그런데, 한 가지 의문이 생긴다. “자립적 경제구조없이 선도국가가 가능한가?”한 가지 의문이 더 생긴다. 한국은 수출주도 경제이다. 한국은 2019년 현재 무역의존도가 63.5%로 대외경제비중이 지나치게 높다. 아예 수출편향경제라고 하는 편이 옳다. 한국이 선도국가가 되려면
한국경제의 대안 모색
김장호 편집국장
2021.10.1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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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주국내 언론 보도와는 달리 중국 백신은 중남미 각국에 널리 보급 중이며 현지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특히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 사고는 거의 보도되지 않고 있는데, 그것은 중국 백신이 전통적 면역기술을 사용한 안전한 ‘불활성 백신’인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출처: 신화망(新华网), 기자: 李佳旭2021-10-09 14:34 (현지시각)최근 중남미와 카리브 지역의 코로나19 추세가 둔화되면서 일일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줄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코로나19 백신이 지역의 코로나19 억제에서 매우 중요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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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1.10.1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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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 3부까지 90년대 학생운동 관련 구체적인 모습들을 돌아보았고, 4부와 5부는 핵심적인 내용만 짚고 마무리 하겠다. 90년대 한총련 학생운동은 세계에서 가장 진보적인 40대, 한총련 세대를 남긴 성과와 함께 반북 이데올로기를 돌파하지 못하고 발목 잡힌 한계를 가지고 있다. 분단체제와 미국식 양당체제를 뛰어넘을 힘을 어디서 찾을까제1부. 불패의 애국대오 한총련을 소환한다제2부. 90년대 한총련 운동의 특징제3부. 1991년~1997년 학생운동 흐름 및 주요 사건제4부. 90년대를 관통한 두가지 문제의식과 실천제5부
응답하라 한총련1991~1997
신희주
2021.10.0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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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생 이광근, 그는 요즘 “여우도 죽을 때는 태어난 굴 쪽을 향한다는 데...”하며 혼잣말을 자주한다. 1988년 12월 광주교도소에서 가석방되어 어느덧 칠십 대 후반을 바라보는 나이, 혼자 산 세월이 30여 년이다.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기력이 떨어지고 집안에는 날로 적막감이 더해간다.남파되기 며칠 전, 휴가를 얻어 다니러 간 집을 나올 때 이광근의 큰 누이는 “내년에 아버지 환갑 때는 돌아 올 수 있겠지”하며 목도리를 둘러매 줬다. 누님의 머릿결 뒤로 평양 하늘은 잿빛이 무거웠고 굶주린 늑대 마냥 겨울바람이 으르릉거렸다.
우리에겐 시간이 없습니다
민병래 작가
2021.10.0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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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71년 전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터졌다.그 후 3년 만인 1953년 7월 27일 휴전이 성립되었다.꼭 68년 전의 일이다.그러니까 지금 70세 이하의 연령층은 6·25전쟁의 참상을 구체적으로 알 수가 없다.실감이 나지 않는다는 말이다.하나의 나랏땅이 두 동강이 나고 허리가 잘렸다.하나의 민족 하나의 피붙이가 남과 북 둘로 나뉘어 총부리를 맞겨누고 큰 전쟁까지 치러야 했다.어떻게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다는 말인가.민족 내부에서 분란이 일어나고 서로 갈라서서 맞대결하고 총칼을 휘둘러 싸움질을 했었다면
전덕용의 한마디
전덕용 사월혁명회 상임의장
2021.10.0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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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를 관통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한총련의 핵심적인 문제의식 두가지를 뽑아 보았다. 첫번째는 북-미간의 핵 대결, 두번째는 민족민주운동의 제도권 진출(또는 정치세력화). 참으로 폭넓은 주제지만, 간략히 짚어보겠다. (앞에서도 계속 언급된 내용이지만, 핵심체크-요약정리 차원에서 짧고 굵게....) 분단체제와 미국식 양당체제를 뛰어넘을 힘을 어디서 찾을까제1부. 불패의 애국대오 한총련을 소환한다제2부. 90년대 한총련 운동의 특징제3부. 1991년~1997년 학생운동 흐름 및 주요 사건제4부. 90년대를 관통한 두가지
응답하라 한총련1991~1997
신희주
2021.10.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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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 주최근 중국 몇몇 지역에 전력난이 발생한 것에 대해 국내외 언론들은 중국경제에 마치 큰 일이 발생한 양 연일 보도하고 있다. 심지어는 호주와의 관계를 들먹이면서 중국이 역풍을 맞고 있다는 해석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지금의 전력난이 말해주는 것은 중국이 세계기구에 약속한 ‘탄소배출’과 관련한 실행에 이미 들어갔다는 사실이다. 이런 면에서 보면 중국 정부의 성실함이 돋보인다. 그에 비한다면 한국 정부의 행동은 한 발 뒤처져 있다고 볼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기구에 탄소감축 계획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내에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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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1.10.0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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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 주2018년 발생한 화웨이 부회장 멍완조우 사건이 3년 만에 일단락 짓게 되었다. 캐나다 경찰은 결국 그녀를 석방했는데, 이 사건의 여파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 같다. 특히 강대국간 경쟁에서 한 나라 비즈니스맨에게 손을 댄 나쁜 선례를 만들어 냈다는 점은 우려되는 바이다. 중국은 멍 부회장이 끝까지 죄를 인정치 않았으며, 화웨이가 거액의 벌금이나 배상을 거부함으로써 국가의 존엄을 지켜냈다는 점에 큰 의의를 두는 것 같다. 이는 과거 비슷한 사건에서 프랑스 알스톰사가 고액의 벌금을 물고 임원은 뇌물죄로 감옥 생활을 해야 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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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1.09.2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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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부의 마지막인 1997년 이다. 앞글에서도 밝혔다시피 97년에 필자는 학생운동 현장에 없었고, 취재와 자료도 부족하다. 하지만, 한가지 사실은 분명하다. 97년의 기억과 기록은 전면 재검토하고 다시 쓰여져야 한다. 특히, 비정규직과 금융자본주의 양극화가 판치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97년 역사를 다시 쓰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분단체제와 미국식 양당체제를 뛰어넘을 힘을 어디서 찾을까제1부, 불패의 애국대오 한총련을 소환한다제2부, 90년대 한총련 운동의 특징 제3부. 1991년~1997년 학생운동 흐름 및 주
응답하라 한총련1991~1997
신희주
2021.09.2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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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 주요즘 미국의 외교행동은 분주하다. 얼마 전 아프간에서 철수했다 싶었는데 다시 ‘오커스’라는 생소한 명칭의 3국 연합체가 출현했다. ‘5개의 눈(Five Eyes)’, ‘인-태 전략’ 4국 기제가 결성된 지 오래되지 않은 듯하다. 과연 이 같은 현란함은 미국의 강대함을 보여주는 것일까 아니면 그 정 반대일까? 출처: 환구시보 사설2021-09-17 22:22 (현지시각)미·영·호주가 돌연 3자 안보동반자 관계의 출범을 선언하였다. 인도·태평양판 '작은 나토'를 만들려는 이 같은 행위는 일련의 연쇄 충격을 주고 있다. 그중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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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1.09.2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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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요지공기업은 종전 후 서구 각국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였으며, 그 규모는 매 시기마다 약간의 변동이 있긴 하지만 그 폭은 그리 크지 않고 상당한 안정성을 지녔다. 공기업이 이렇듯 크게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전쟁으로 황폐화된 조건에서 각국 경제성장을 추진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으며, 정부가 계획적 조절과 독점 타파 그리고 경제의 급격한 부침을 완화하는 反경기순환 정책의 수단으로 공기업을 이용했다는 점, 그와 함께 산업구조 고도화와 지역경제의 균형 발전에 있어서도 공기업이 중요한 역할을 한 점 등을 들 수 있다.3. 총평 ― 이
공기업시리즈
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1.09.18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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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하원 군사위원회가 지난 2일 2022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를 통과시켰다.한국과 관련된 주요 내용은 3가지로 ▲ 주한미군 병력 하한선 유지 조항 삭제 ▲ 서방 첩보 연합인 파이브 아이즈(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에 한국, 일본, 인도, 독일 등을 포함시키는 것을 검토할 것 ▲ 주한미군의 역할을 한반도 역외로 확장시킨 것 등이다.주한미군 병력 하한선은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에 비용을 강요하며 돈을 내지 않으면 미군을 철수하겠다고 협박한 것을 의회가 가로막은 것이다. 애덤 스미스 미 하원 군사위원장이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연재모음
한국진보연대 자주통일위원회
2021.09.1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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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이 세계적인 범위에서 본격적인 꽃을 피우게 된 것은 2차 대전 이후라 할 수 있다. 특히 서유럽을 중심으로 공기업은 그 전성기를 맞이한다. 본 장에선 당시 각국의 공기업 발전 현황을 알아보고 또 공기업이 이 시기 서유럽을 중심으로 꽃 피운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한다. 2. 공기업의 산업분포 단지 수량 상으로 공기업 규모만을 분석하는 것으로는 국민경제 중 공기업의 역할과 의미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 각 산업이 국민경제 중 갖는 지위는 매우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실제 삼성, 현대 등 한국 재벌들은 몇 개 핵심 제조업에서의
공기업시리즈
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1.09.1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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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 주며칠 전 미중 정상간 1시간여에 걸친 전화통화 소식이 알려진 후 국내외적으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그 의미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다. 중국은 일단 미국이 그동안 대중국 압박을 심하게 한 결과 자칫 양국의 경쟁이 ‘충돌’로까지 비화할 것을 우려해서 속도조절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을 한다. 그 정도로 대만과 남중국해 충돌 문제를 포함해, 최근의 양국 간 긴장관계는 제반 영역에서 위험한 수위로까지 올라와 있다. 다른 한편, 이번 정상 간 전화통화를 계기로 양국 관계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을 희망하는 중국 측의 은근한 기대도 담겨
중국매체로 중국보기
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1.09.1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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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항쟁을 정리한 후, 한동안 번아웃 상태에 빠져있었다. 그런데, 최근 97년 한총련의 상처를 헤집는 사건을 보며 전투력을 충전했다. 연세대항쟁이 짓밟힌 날, 우리는 잡혀간 동지들의 자리를 채우며 선전하고 조직하여, 97년 대선 전에 김영삼에게 복수할 것을 다짐했다. 96년 가을 조직을 복구하고 복수전을 준비했던 한총련 청춘들 이야기를 돌아본다. 분단체제와 미국식 양당체제를 뛰어넘을 힘을 어디서 찾을까제1부, 불패의 애국대오 한총련을 소환한다제2부, 90년대 한총련 운동의 특징 제3부. 1991년~1997년 학생운동 흐름
응답하라 한총련1991~1997
신희주
2021.09.1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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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앞으로 달러패권에 의한 금융팽창과 금융종속과 관련된 경제전문가 분석글을 연재 소개하고자 한다. 이 글은 임수강 블로그에서 필자의 동의를 구해 퍼 온 글이다.지난달에 새로 바뀐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취임사에서 금융감독원의 역할을 “금융감독 서비스의 제공”으로 규정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감독 기관의 역할은 감독대상을 감시하고 감독하는 것이다. 그런데 금융감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금융감독원의 역할이라니 이게 도대체 무슨 의미인가? 이를 파악하는 데에는 현재의 금융감독 체제가 형성된 과정을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달러패권에 의한 금융팽창과 금융종속
임수강 블로거
2021.09.13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