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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과 평화와 통일의 길로”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128주년 노동절입니다. 노동자들과 함께 해온 현장언론 민플러스의 창간 2주년을 축하합니다. 민주노총은 노동헌법 쟁취 및 노동법 개정! 재벌개혁! 비정규직 철폐! 열자, 200만 시대!로 ‘2018 노동절대회’를 맞이합니다. 나아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만들어 가는 길에 민주노총에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결의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민플러스도 함께 가는 길일 것입니다. 진보언론 민플러스의 2번째 생일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 “민중과 함께 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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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언론 민플러스
2018.05.0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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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의 촛불항쟁 주역, 노동자와 국민은 항쟁이 그려낸 새로운 한국사회를 담을 가장 큰 그릇인 헌법 개정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우려한 대로 촛불항쟁 이전의 낡은 역사에 갇힌 채 정쟁만 벌여온 자유한국당 등 정치집단의 임무 방기로 6.13지방선거 때 개헌 동시투표는 물 건너갔다. 하지만 촛불항쟁의 힘이 밀어가는 개헌정국은 지방선거 이후에도 계속될 수밖에 없다. 항쟁의 광장에서 외쳤던 새 사회에 대한 열망과 요구는 기필코 새로운 헌법을 쟁취하는 강렬한 힘으로 작동할 것이 분명하다.그 누구보다 노동자가 개헌에 주인답게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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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란 민주노총 대외협력실장
2018.05.0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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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서비스연맹과 마트노조가 30일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달 이마트에서 발생한 두 노동자의 죽음에 대해 “정용진 부회장이 직접 입장을 밝히라”고 거듭 촉구했다. 마트노조는 “두 노동자의 49재가 다가오는데도 아직까지 신세계 자본은 애도의 뜻을 밝히기는커녕 동료와 시민들의 추모를 물리력을 동원해 가로막는가 하면 오히려 이에 항의하던 노동조합 간부를 고소하는 행태를 보였다”면서 “정용진 부회장이 노동의 고귀함과 가치, 존중을 배운 적이 없기 때문이며 이윤에 눈이 멀어 노동자를 천시하고 생명을 경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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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석 기자
2018.04.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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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4월 26일, 임진각에서는 이를 환영하는 행사가 진행되었다.부산민중연대 소속단체 회원 10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임진각 망배단 인근에 영상 차량을 설치하고 ‘정상회담 함께보기’ 행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환영행사를 진행했다. 자유의 다리에는 소형 단일기와 대형 현수막을 게시하는 한편, 여기에 시민들이 이번 정상회담과 한반도 평화 통일에 바라는 메시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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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형재 현장기자
2018.04.2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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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여의주를 물고 있는두 마리의 용.이제 입 속의 여의주를 내려놓고 더 크고 찬란한 여의주를 함께 물려하고 있다.태양처럼 뜨겁고 찬란한 이 여의주는 남북 평화와 번영이자우리후손들에겐 미래와 희망이 될 것이다.과거의 실패를 거울삼아 협약에 담기는 모든 정신과 실천약속들이 일방에 의해 파기되지 않도록 신의와 성실로 구속력 있는 합의가 이루어 져야한다. 정전에서 종전을 넘어 평화로 가기위한 남북정상회담이 남북 모두에게 축복이 되고 인류평화를 위한 이정표가 되길 남북의 모든 동포는 물론 해외동포들과 함께 기원한다. 저 멀리 용들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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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현장기자
2018.04.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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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 삼성 노동자들이여! 삼성에서 노조하자!”민주노총이 26일 서초동 삼성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삼성에서 노조하기’ 운동을 선포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회견에서 “삼성의 무노조경영은 폐기되고 종식돼야 한다”면서 “전자반도체, 중공업 등 제조업은 물론 유통서비스, 의료제약, 건설, 사무금융, IT통신 등 삼성의 전 부문 계열사에서 노조 할 권리가 보장됨을 알리고 노조가입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특별대책팀을 꾸려 삼성그룹 계열사의 노조 설립을 지원하고, 각 지역본부가 나서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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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석 기자
2018.04.2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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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금순 조선신보 평양지국 특파원
2018.04.2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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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 6500여명이 3개월만에 1억5000만 원을 모금했다. 다음달 1일 일본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옆에 ‘강제징용노동자상’을 세우기 위해서다. 그런데 난데없이 걸림돌이 생겼다. 다름 아닌 대한민국 외교부다. 외교부는 지난 16일 외교부장관 명의의 공문을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부산시, 부산 동구청, 경찰청 등에 보냈다. “일본영사관 앞에 노동자상을 세우는 건 외교공관의 보호 및 관행상 적절하지 않다”는 것. 즉 다른 곳에 설치하라는 내용이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를 비롯해 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을 추진해 온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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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석 기자
2018.04.2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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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노동자들의 목소리가 광화문광장에 모였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한반도는 봄이 아니라 여름이다. 한반도가 평화의 기운, 통일의 기운으로 여름만큼 뜨겁다”고 말했다.민주노총이 지난 21일 광화문광장에서 ‘노동자 평화통일 한마당’을 열어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고, 평화와 통일을 위한 노동자의 역할을 이야기했다.김명환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일주일 후 있을 남북정상회담에서, 그리고 그 이후 한반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상상하면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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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석 기자
2018.04.2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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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노동자를 만나 한 시간이 넘도록 얘기를 나눴다. 밤 근무를 하는 노동자 두 분 중에 한 분이 쉬는 날이면, 혼자 남아 일하는 노동자는 ‘나 혼자 일하다가 쓰러져도 나를 구해 줄 사람 하나 없겠구나’ 하는 두려움에 떨며 일한다고 말씀하셨다. 3월말 이마트 노동자의 죽음에 이어 오늘도 노동자의 안전문제가 심각하다는 걸 피부로 느낀 하루였다.” 김진숙 민중당 서울시장 후보가 20일 새벽 서울시청역 청소노동자를 만나 첫 ‘정책제안운동’을 하면서 느낀 소감이다. 정책제안운동이란 서울지역 노동자와 시민 한 명, 한 명을 직접 만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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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석 기자
2018.04.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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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삼승... 소쇄원, 한벽당, 식영정담양은 정자의 파라다이스.스승인 조광조의 귀양사사에 세상을 등지고 양산보가 조영한원림 소쇄원.입구엔 높고 빽빽한 대나무 숲이바람과 함께 연주를 하고흐르는 물가에 술 한 잔 권하던 곳원림의 최고 경지를 보여준 소쇄원.건축가가 아닌 선비가 조성한자연계곡을 중심으로초정, 애양단, 오곡문, 제월당과 광풍각등은사적 304호로 지정되기에 충분한 풍경과 운치를 자아낸다.도심에서의 바쁜 일상을 떠나사색하고 정신을 수양할 수 있는 곳소쇄원.이곳에 머무르는 시간세상은 잠시 멈추어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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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현장기자
2018.04.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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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민가협양심수후원회, 범민련 남측본부, 전국여성연대, 통일광장, 한국진보연대 등 진보민중단체들이 지난 18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비전향장기수 2차 송환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꽁꽁 얼어붙었던 분단선에 봄이 오고 있다. 남북의 화해와 단합을 위해 가장 먼저 풀어야 할 일은 단연코 인도적 문제”라며 “6.15공동선언에서 합의했던 이산가족 상봉과 비전향장기수의 송환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회견문에서 “국가기관인 대통령소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가 비전향장기수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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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석 기자
2018.04.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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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시민, 사회, 종교계 77개 단체와 각계 인사들이 남북정상회담 성공 개최, 평화와 화해협력 실현을 위한 ‘화해와 평화의 봄’ 국민한마당 ‘촛불, 평화의 봄을 부르다’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10일 출범한 ‘화해와 평화의 봄’ 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날 환영행사는 1부 ‘촛불이 부르는 평화의 노래’를 주제로 각계 발언과 함께 방송인 김미화씨의 시낭송, 방북예술단 평양공연에 참여했던 가수 최진희씨의 공연이 이어지고, 2부는 ‘촛불이 부르는 통일의 봄’을 주제로 ‘평창스노우어린이합창단’ 공연과 연극 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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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석 기자
2018.04.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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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이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6.13지방선거 노동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중당은 “‘비정규직’은 사회양극화와 불평등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이며, ‘비정규직의 철폐’는 복지사회, 공정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디딤돌”이라면서 “비정규직 없는 노동존중 지방자치 시대를 열겠다는 것이 민중당의 지방선거 1호 공약”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제대로 된 정규직화 ▲민간부문 비정규직 ‘제로’ 시대 ▲최저임금 1만원, 생활임금 1만원 시대 ▲노동존중 지방자치 시대 ▲일과 삶의 균형(워라벨) 시대 ▲산업재해 없는 나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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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석 기자
2018.04.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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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은 16일 세월호 부산대책위원회 회원 10여명이 ‘세월호 납골당 결사반대’를 내걸고 안산시에서 선거운동 중인 자유한국당 지방의원 예비후보들의 사무실 앞을 찾아 “너희가 사람이냐” 등의 글귀가 적힌 팻말을 들고 릴레이 규탄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날 오전 8시 안산에 도착한 부산대책위 회원들은 세월호합동분향소에서 마지막 참배를 한 다음 ‘세월호 납골당 결사반대’ 현수막을 내건 장영수, 강광주 후보 사무실 앞으로 옮겨 오전 9시부터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했다. 1인 시위는 17일 오후 8시까지 이어갈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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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석 기자
2018.04.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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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다시는 기업가들에 의해서, 갑들에 의해서 인격살인을 당하는 을들이 없도록 모든 국민들이 힘을 모아서 이들을 처벌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십시오.” 김진숙 민중당 서울시장 후보가 13일 광고업체 직원에게 물을 뿌리는 등 ‘갑질’ 행태를 보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를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김진숙 후보는 고발장 접수에 앞서 “마트노동자인 본인도 조현아, 조현민에게 당했을 수많은 을들의 또 다른 을”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곤 “대한항공이 수많은 을들에게 했던 인격살인과 폭행, 국민들에 대한 모독을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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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 기자
2018.04.1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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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봄이 왔어요~흩날리는 벚꽃 잎이울려 퍼질 이 거리를~봄이 되면 누구나 흥얼거리는 리듬이다.벚꽃 축제는 전국 봄 축제의 상징이 되어가고 있다.곳곳이 벚꽃으로 하얗게 밝아졌고 호수에 비친 벚꽃은 실제보다 더 하얗고 아름다워 보이기까지 한다.팝콘 같기도 하고 솜사탕 같기도 한벚꽃이 피는 계절.이 계절이면 언제 어디서나 들려오는벚꽃 엔딩의 멜로디가 성큼 다가 온 생명의 계절을 더욱 달달하게 한다.봄은 따뜻하다.봄은 새 생명이다.봄은 달콤하다.봄은 사랑이다.벚꽃 잎은 어느새 흩날리며 흰 눈으로 변해 버린다. 화려한 봄.봄엔 잊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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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현장기자
2018.04.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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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1번 어뢰’ 하면, 구멍 안에서 발견된 가리비가 가장 먼저 떠오르실 거예요. 동해안에만 사는 붉은 멍게도 나왔고…, 또 녹슬고 부식된 어뢰 위에 매직팬으로 쓴 ‘1번’…”“이것은 민플러스에 최초로 공개하는데 1번이라고 쓰인 곳 말고 다른 부분에, 파란색 매직팬으로 콕콕 찍어보고 몇 군데 테스트 한 흔적을 찾았습니다.” 1. 백색물질의 분포 어뢰에 백색물질이 분포돼 있다. 국방부는 어뢰 폭발 때 생긴 3000℃ 온도 때문에 폭약 속 알루미늄 성분이 산화하면서 생성된 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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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석 기자
2018.04.1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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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 때 아닌 카트가 등장했다. 마트에서 일하는 최저임금 노동자들이 카트를 밀었고, 그 뒤엔 택배, 건설, 학교 급식실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노점상들이 함께했다. 민중당 서울시당은 100여 노동자 당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저임금을 받는 여성비정규직 마트노동자인 김진숙 후보가 6.13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비정규직 노동자가 서울시장 선거에 입후보하긴 김 후보가 처음이다. 김 후보는 “일하는 사람들의 직접정치 시대를 열겠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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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석 기자
2018.04.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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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재개발조합의 ‘예고 없는 강제집행’에 반발하고 있는 강남향린교회가 이를 허용한 서울동부지방법원의 최규홍 법원장에게 공식 사과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예고 없는 강제집행 사태’ 강남향린교회 비상대책위원회(강남향린교회 비대위)는 10일 ‘최규홍 서울동부지방법원장에게 보내는 항의 서한’을 발표, “재개발사업과 관련해 ‘예고 없는 강제집행’은 초유의 사태”라며 “그 사악함으로 인해 현재 구속되어 있는 박근혜와 이명박 정권에서도 없었던 일이다. 심지어는 살인정권 전두환 독재 때도 없었던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강남향린교회
사진기사
김동원 기자
2018.04.11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