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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진보의제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소개하는 공론의 장입니다. 글은 민플러스 편집국의 견해와 반드시 일치하지 않으나 가치있는 정보나 주장을 소개하는 장입니다. 이번 기사는 미셸 초서도브스키 교수의 번역문 중 1,2장입니다.공동번역/교정 : 4.27시대연구원 박영태, 이승규, 안광획, 류경완2020년 세계적 코로나 위기 목차제 1장 도입. 시민 사회의 파괴. 공포 캠페인제 2장 Covid-19와 SARS-2는 무엇인가? 어떻게 테스트되나? 어떻게 측정되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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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초서도브스키(Michel Chossudovsky) 교수
2021.02.0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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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교 화백
2021.02.0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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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한숙이가 왔다가 갔다. 방바닥에 쪽지 한 장이 놓여 있었다. ‘내가 이제 깨달은 것은 아니다. 이제 실행해 옮겼을 뿐, 전부터 나는 네 마음을 알고 있었다. 네가 원하는 일을 실행 했을 때 잡혀 가거나 죽는 것이 두렵기 보다는. 욱철이 너를 만날 수 없게 되는 것이 두려운 일이었다. 어쩌겠니, 네가 살아있는 땅에 하루라도 더 같이 살아있고 싶어서 이 길을 택한 것이다. 부디 몸조심해라’ 터질 것이 터진 것이다. 평소 강욱철은 주위를 정리하고 살고 있었다. 그렇지만 세상일은 모른다. 머리카락 하나라도 한숙이와 관계 되는 것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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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덕용 소설가 / 사월혁명회 상임의장
2021.02.0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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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진보의제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소개하는 공론의 장입니다. 글은 민플러스 편집국의 견해와 반드시 일치하지 않으나 가치있는 정보나 주장을 소개하는 장입니다. 이번 기사는 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화상 연속 특별강연 중 두 번째 강연자인 미셸 초서도브스키 교수의 발제문 소개 중 첫편으로, 전자책에 대한 소개입니다.글로벌 리서치 전자책, 세계화연구센터(CRG, 캐나다)미셸 초서도브스키(Michel Chossudovsky)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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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초서도브스키(Michel Chossudovsky) 교수
2021.02.0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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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지1987년 7-9월 파업투쟁을 계기로 한국에서 대중적 노동운동시대가 본격 개막되었다. 한국사회는 이로써 노자 간 계급모순이 전면화 하는 시대에 접어들었다. 1996-97년 노동법개정투쟁은 ‘경제투쟁’ 내지 야당에 기대어 입법개혁을 외치는 것만으로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없다는 교훈을 노동자들에게 심어주었다. 이로써 한국의 진보정당운동은 과거 민중당처럼 현장에 기반을 갖지 못한 소수 명망가 중심이 아닌, 노동조합과 수많은 현장 대중들이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대중적 토대를 갖출 수 있게 되었다.1. 지금 왜 민주노동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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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1.01.3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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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교 화백
2021.01.3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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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나루 한강 뚝에서 총에 맞아 죽은 정인숙여인의 뒷이야기가 시중의 화젯거리가 되고 있었다. 그것도 하필이면 친오빠의 총에 맞아 죽어서 그런지도 몰랐다. 한 남자를 사랑했드라면 모르는데 또 두 남자와 관계가 있었다는 것이다. 정여인은 요즘 한창 지체높은 분들이 즐기는 비밀요정의 꽃이었다. 미인단명이라고 얼굴이 너무 이뻐도 문제가 되었다. 그런데 보통 남자 두 명을 상대했으면 요정에 나가는 여자가 무슨 별 흠이 될 것도 없었다. 워낙 지체가 높은 분이었다.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지체높은 최고의 권력자들을 상대했으니 일이 꼬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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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덕용 소설가 / 사월혁명회 상임의장
2021.01.2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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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교 화백
2021.01.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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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주석의 평생소원은 소련, 미국과 견줄만한 강대국이다. 모 주석은 강대국이 되기 위해 핵무기, 석유를 꼽았다. 모 주석은 1976년 6월 핵무기를 개발하고 평생소원을 이루었고 소련, 미국과 함께 세계3대 강대국이 되었다.미국이 한국전쟁, 베트남 전쟁에서 패하고도 패권국가로 유지한 것은 바로 항공모함을 통한 석유의 독점 때문이며 만약 미국이 해상을 독점하지 못했다면 미국은 3류 국가로 추락되었을 것이다. 미국이 아직도 석유자원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건 세계는 석유 에너지를 90% 이상 사용하며 여전히 석유를 지배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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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교 시인
2021.01.2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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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교 화백
2021.01.2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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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살아가면서 접하는 일상의 많은 일들이 어느 순간 법적 또는 행정적 문제가 되곤 합니다. 남북 사회문화교류 현장에서 활동하는 필자에게는 북측과의 관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기실 이전에 연재했던 의 새로운 시리즈를 연재하고 싶었으나, 정세와 코로나 탓에 구할 수 있는 정보의 질과 양이 도저히 받쳐주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일상에서 느낀 문제나 북측 예술의 속 이야기나 바르게 알려져야 할 내용들에 대해서 소소하지만 직설적으로 사견을 공론화하고자 용기를 내어 새로운 연재를 시작합니다. (필자 주) 이 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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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주 문화기획자
2021.01.28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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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전쟁 전 세계 제7위의 공업국이었다.그들 스스로가 자초한 전쟁 불장난으로 전국토가 쑥밭이 되었다. 한꺼번에 일백여대의 미군 대형 폭격기 B29가 출격하여 이른바 융단폭격을 감행했다. 도꾜를 비롯하여 큰 도시들은 거의 폐허가 되었다. 공업생산 시설도 초토화 되었다.이런 상황에서 조선전쟁의 전쟁수요에 따른 특혜를 크게 입었다.그 결과 전쟁 전 수준의 경제복구가 아닌 세계 제2위의 경제대국이 되었다. 물론 미국의 냉전전략의 필요에 의해서이긴 했지만 일본인들의 재주와 근면성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일본여행에서 돌아온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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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덕용 소설가 / 사월혁명회 상임의장
2021.01.2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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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교 화백
2021.01.2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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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진보의제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소개하는 공론의 장입니다. 글은 민플러스 편집국의 견해와 반드시 일치하지 않으나 가치있는 정보나 주장을 소개하는 장입니다. 어제 줌을 이용한 특이한 화상강연회가 열렸다. ‘우리는 전쟁 중? 코비드19는 기획된 대유행인가?’라는 논쟁적 주제의 강연회였다.이 강연은 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화상 연속 특별강연 중 첫 번째 강연이다. 발제자는 피터 퀘니히(스위스)교수였고, 정기열 21세기연구원 원장(워싱턴 D.C.)이 통역을 맡았다. 이날 강연회는 (사)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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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1.01.2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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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교 화백
2021.01.2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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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교 화백
2021.01.2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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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교 화백
2021.01.2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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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욱철이 직접 쓴 ‘미국 군대를 향한 포고문’은 김승국의 많은 지적이 있었다. 강철파 근성이 드러난 포고문이었다. 너무 강경하고 무대뽀식이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때가 때이고 시간이 급박하여 원문대로 통과가 되었다. 물론 황웅권 이문성의 동의가 있었다. 어쨌든 뭉툭하고 무작스럽게 생긴 무쇠몽둥이 같은 미8군에 대한 포고문이 그대로 인쇄가 되었다. -남조선 강점 미국군대에 대한 포고문 제1호- 1. 남조선 전역에 걸쳐 주둔한 모든 미국군대는 우리 민족군대가 봉기한 오늘로부터 3개월(90일)이내에 일체의 전쟁무기와 함께 우리 영토에서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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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덕용 소설가 / 사월혁명회 상임의장
2021.01.2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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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지민주노동당의 탄생은 당시 국제 사회주의운동의 쇠퇴라는 큰 정치적 배경과, 제도권 정치경험이 미천했던 주체적 조건이 함께 작용한 결과였다. 그간 존재했던 상호 간의 노선 차이는 잠시 덮어졌으며, 사회주의권의 위기와 이념상의 혼란은 어떤 측면에서 보면 노선 차이를 희석시키고 진보연합정당을 탄생시키는데 있어 일정 유리하게 작용하였다.1. 지금 왜 민주노동당에 대한 평가가 시급한가? (지난 호)2. 민주노동당 성립의 시대적 요인 (1)―정파적 측면민주노동당은 제 정파조직과 민주노총을 비롯한 대중조직이 함께 결집해 만든 ‘진보연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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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1.01.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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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교 화백
2021.01.21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