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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총선에 이어 범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22대 총선.더불어민주당이 175석을 차지했다. 수도권과 충청·호남에서 의석을 싹쓸이한 결과다. 반대로, 국민의힘 수도권 참패는 총선 참패로 이어졌다.수도권(서울·인천·경기) 122석 가운데 민주당은 102석을 차지했다. 반대로 국민의힘은 19곳에서만 당선됐다.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25개에 해당하는 지역구에서 승리했다. 강남3구뿐 아니라 동대문, 영등포, 광진 등 여당 약세 지역에서도 승리한 것이다. 지방선거에선 오세훈 서울시장이 48개 모든 지역구에서 이겼다. 그러나 이번
현안과 쟁점
조혜정 기자
2024.04.1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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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안산 단원고 기억교실과 진도 팽목항 등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국 곳곳에서 추모행사가 열렸다.16일 오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진행된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 이어 서울에서도 기억식이 진행됐다.오후 4시16분, 서울시의회 앞에 마련된 세월호 기억공간 앞에서 열린 ‘시민 기억식’.참사 이후 노란 물결로 뒤덮였던 광화문광장. 그곳에서 유가족들은 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노숙농성했고, 단식까지 했다. 유가족과 함께하겠다는 시민들의 발길이 가득했던 광화문광장의 기억공간은 이
사회
조혜정 기자
2024.04.1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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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야권 192석, 그리고 국민의힘 참패로 22대 총선이 마무리됐다. 민심이 ‘정권 심판’을 택한 결과다.‘윤석열 정권 심판’ 선거를 위해 뭉친 야당들 중 진보정당은 어떤 결과를 남겼을까?지난 총선에서 6석을 차지하며 진보정당의 대표를 자임하던 녹색정의당이 원내 진입에 실패한 속에 진보당의 선전이 두드러진다.‘정권 심판’을 위해 민주당, 새진보연합과 야권단일화를 이룬 진보당은 울산 북구 지역구를 재탈환했다. 비례 2명까지 포함해 국회의원 3명의 원내 정당이 됐다.진보당, 노동자 후보 3인 국회 입성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노동자 출신인
진보정당 소식
조혜정 기자
2024.04.1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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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개표가 얼마 남지 않았다. 개표 관전포인트 몇 개를 짚어본다.1. 서울, ‘한강벨트’를 주목하라첫 번째 관전포인트는 뭐니 뭐니해도 ‘수도’ 서울이다.수도권 곳곳이 여야 격전지였다. 그러나 ‘이종섭·황상무 논란’ 이후 여론조사에서 드러난 수도권 민심이 심상치 않아졌고, 국민의힘엔 위기감이 감돈다.22대 총선 승패의 바로미터로 꼽히는 지역 중 하나는 서울의 한강벨트다. 한강벨트에 속하는 지역구는 서울 지역 선거구 49개 중 11개다.동작을·용산, ‘정권 심판’ 상징되나무엇보다 동작을 지역에 시선이 간다. 이곳에 국민의힘은
현안과 쟁점
조혜정 기자
2024.04.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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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검사·변호사·판사 출신 후보자(중복 포함)는 총 117명이다. 가장 많은 수의 법조인 후보자를 낸 정당은 국민의힘으로 65명이 출마했다.지역구 및 비례대표 후보를 통틀어 검사 출신 후보는 총 35명. 국민의힘은 법조인 중에서도 검사 출신 후보자를 전진 배치했다. 21명이 검사 출신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8명에 비하면 높은 수치다.‘검찰독재 윤석열 정권심판’ 목소리가 터지는 22대 총선에서 검사 출신 국민의힘 후보들은 얼마나 살아남을까?대통령실 있는 용산, 윤 정부 통일부 장관 운명은‘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이라
지역구 소식
조혜정 기자
2024.04.0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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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했다.”“기회 달라.”투표일이 임박해지자 여러 정당이 유권자들 앞에 큰절을 올린다. 그러나 여당인 국민의힘의 큰절은 사뭇 달라 보인다.국민의힘이 끝내 ‘읍소’ 전략으로 총선 태세를 전환했다.야당 후보들의 ‘정권 심판론’에 대항해 ‘야당 심판론’에 기세를 올리더니, ‘정권 심판’이라는 더 높은 기세에 눌린 듯, 이젠 “윤석열 대통령에게 할 말은 하겠다”며 “기회를 달라”는 전략으로 선회했다.이른바 ‘샤이 보수’라 칭해지는, 정부·여당에 실망한 범여권 지지층을 향한 호소라는 해석이 나온다.지지율 하락 위기에 놓이자, 동정표라도 얻
현안과 쟁점
조혜정 기자
2024.04.0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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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 심판’으로 달아오른 총선. 여당 후보들은 '대통령 탈당'까지 거론하는 등 악재로 떠오른 윤석열 정부와의 거리두기에 여념이 없다. 하지만 이른바 ‘용핵관(용산 대통령실 출신 핵심 관계자)’ 후보들은 이마저 허락되지 않는다.용산 출신이라는 뒷배를 이용해 여당 텃밭에 자리잡은 9명의 '용핵관'. 이들은 이번 총선에서 정권 심판의 태풍을 뚫고 국회에 입성할 수 있을까?최근 여론조사 결과로 용핵관 후보들의 지지율을 살펴본다. 참고로 아래 여론조사는 모두 공포시한인 4월3일 이전 조사된 결과들이다.분당을, (민)김병욱 34.5%
지역구 소식
조혜정 기자
2024.04.0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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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심판 목소리에 다급해진 정부가 ‘간첩’ 하나 등장시켜줘야 할 위기에 처한 것인가.”“총선을 앞두고 통치 위기 극복을 위해 검찰-국정원-경찰까지 총동원해 폭정을 부리고, 국정을 농단하고 있다.”지난 3월, 국가정보원이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을 미행, 사찰한 사실이 발각돼 논란을 빚고 있다.각계 단체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걷잡을 수 없이 커져, 총선 패배의 위기에 몰리자 또다시 ‘간첩단 사건’등 낡은 북풍정치공작을 꾸미고 있다”고 강력 규탄했다.미행과 사찰이 발각된 3월22일.대진연 회원은 자신을 미
현안과 쟁점
조혜정 기자
2024.04.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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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재보궐선거가 치러진다.기초단체장 선거 2곳, 광역의원 17곳, 기초의원 26곳에서 치러지는 재보궐선거다.총선 이슈에 가려 주목은 덜 받지만 재보궐선거에도 야권단일화를 통한 ‘정권 심판’의 바람은 이어진다.경기 부천시가 대표적이다. 부천 정치사에 있어 처음으로 ‘정권 심판’을 목표로 한 야권연대가 실현됐다.‘부천시마(중1‧중2‧중3‧중4‧약대동)’ 기초의원 재보궐선거에 진보당 이종문 후보가 야권단일후보로 뛰고 있다. 전 시의원의 성 비위라는 귀책 사유가 있는 민주당이 공천하지 않으며 단일
지역구 소식
조혜정 기자
2024.04.0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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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그런가? 선거운동 첫날인데 조용하네….”택시 운전기사가 말했다.22대 총선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울산엔 하루 종일 비가 내렸다. 그러나 택시 기사의 말처럼 조용한 첫날은 아니었다.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노동자의 도시’가 들썩였다.울산 북구 야권단일후보인 진보당 윤종오 후보 측이 국민의힘 박대동 후보 측을 상대로 기선제압에 나선 모양새다.‘윤종오’에 호응하는 노동자 도시이날 새벽 5시가 조금 넘은 시각, 윤종오 선본은 상대 선본보다 앞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현대차 울산 출고센터 앞 삼거리에 윤 후보 선거운동원과
지역구 소식
조혜정 기자
2024.03.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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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미경 민주노총 사회연대위원장은 자신의 ‘반골기질’이 지금 자신을 있게 한 시작이었다고 웃었다.부산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하며 노동운동을 시작한 그는, 민주노총 통일국장으로 오래 활동하며 노동자 통일운동에 힘쓴 것으로도 유명하다. 전국 각지에 강제징용노동자상을 건립하고, 2015년 평양에서 남북노동자통일축구를 성사하는 과정에 그가 있었다.그는 이제 “통일운동이 곧 전선운동”이라고 말한다. 통일운동의 교훈을 자양분으로 민주노총 사회연대위원장으로 ‘전선운동’의 최전선에 서 있다.최근 ‘윤석열 퇴진 투쟁’에 앞장선 그는 무슨 고민을 하고 있
인플러스
조혜정 기자
2024.03.1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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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22대 총선을 앞두고 ‘정책 요구안’을 발표했다.코로나 시기, 무분별한 집회금지 통고를 뚫어내면서 ‘불평등 세상을 뒤집자’는 구호로 총파업에 나섰던 민주노총, 윤석열 정권의 반노동·반민중 정책에 총파업으로 맞섰던 민주노총이 내놓은 ‘정책 요구안’엔 한국사회 위기가 그대로 담겨있다.그리고 윤석열 정부에서 거부된 ‘노조법 2·3조’와, 장시간 노동을 확대하는 ‘노동시간제’를 비롯해 ‘부자증세’, ‘의료·돌봄·에너지 국가책임제’ 등 노동자 서민을 위한 요구들이 총선 요구안에 고스란히 드러난다.“불평등·양극화 해소”.. 6대 핵
현안과 쟁점
조혜정 기자
2024.02.2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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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정당의 공천 결과가 하나둘 발표되면서 4.10총선 대진표가 완성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충북 ‘청주 상당’은 국민의힘 5선 정우택 의원(국회 부의장)의 지역구로, 각 당 공천 결과에 따라 본선에서 정 의원과 민주당 노영민 전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과의 거물급 맞대결 여부가 관심이다.그러나 여야 빅매치가 성사되기도 전, 당내 공천 경쟁에서 집안싸움을 벌이는 지역구도 바로 ‘청주 상당’이다. 정우택 의원의 ‘돈봉투’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 정치 경험을 경쟁력으로 앞세울 심산인 중진의원도 의혹 폭로와 난타전을 피해 갈 수 없다.“정치공
지역구 소식
조혜정 기자
2024.02.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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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국회의원 ‘오염수5적’이 선정됐다.1위는 김기현(국민의힘, 울산 남구을) 의원이다. ‘오염수 말바꾸기’ 행보를 보인 그는 국민투표에서 75.5%를 득표해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오염수5적’으로 뽑힌 의원 모두가 국민의힘 소속이다. 2위는 58.9%를 차지한 박대출(경남 진주시갑) 의원이며, 3위는 태영호 의원(서울 강남구갑, 58.3%), 4위는 김영선 의원(경남 창원시의창구, 56.8%), 5위는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구을, 49.4%) 순이다.‘오염수5적 국민투표’를 주관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
현안과 쟁점
조혜정 기자
2024.02.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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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의창구에선 주민을 무시하는 행정을 규탄하는 주민들의 집회가 자주 벌어진다.지난해 가을, 의창구 주민의 삶을 위태롭게 하고, 마을 발전을 가로막는 ‘도계동 안골 북부순환도로 노선’ 사업. 밀실공청회와 노선 졸속 변경으로 뭇매를 맞고, 주민들의 투쟁으로 ‘노선 변경 투쟁’은 승리로 일단락됐다.의창구 주민들은 또 한 번 주민의 힘으로 주민의 삶에 무관심한 행정을 규탄하고 나섰고, 주민의 힘으로 지역 발전을 이루겠다는 결심을 높였다. 바로, 의창구 북면 스포츠센터(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행동이다.지난 18일, 의창구 감계로
사회
조혜정 기자
2024.02.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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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정당의 공천 심사가 속도를 내면서, 총선 후보들의 윤곽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당내 공천 경쟁을 통과했을지라도 후보들이 넘어야 할 관문은 또 있다. 시민사회가 낙천·낙선 운동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2022년 7월, 헌법재판소가 낙천·낙선운동을 금지한 공직선거법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림에 따라 적극적인 후보 검증 활동이 예상된다.총선넷.. 공천 부적격자 및 집중낙선 명단 준비지난달 31일 90여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2024 총선시민네트워크(총선넷)’가 출범했다. 이들은 “개혁을 가로막고 위기와 혐오, 퇴행에 앞장서 온 이들을
현안과 쟁점
조혜정 기자
2024.02.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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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스팅보트 : 표결에서 양쪽의 표가 같을 때 결과를 결정하게 되는 표∙ 스윙보터 : 선거에서 지지 정당이나 후보자가 없는 유권자대통령선거, 국회의원 선거 등 주요 정치 일정에서 ‘캐스팅보트’, ‘스윙보터’ 하면 흔히들 충청권을 떠올린다. ‘충청에서 이긴 정당이 원내 1당이 된다’라는 말은 괜한 말이 아니다.4년 전, 21대 총선에서 충청남도는 11개 선거구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6석을 차지했고, 국민의힘은 5석을 얻었다. 충청북도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4석으로 동률이다(대전 7석, 세종 2석은 모두 민주당이다).‘정권 심판’의
현안과 쟁점
조혜정 기자
2024.02.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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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하는 택배현장에서 불법 대체배송하는 상황이 발생했다.이에 항의한 여성 택배 노동자는 경찰에 의해 팔이 뒤로 꺾인 채 수갑이 채워졌다. 경찰은 노동자에 무릎까지 꿇려가며 폭력 연행해 비난이 일고 있다. 6일, 안산 단원구에서 일어난 일이다.이날 오후 3시경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여성간부는 롯데시흥안산지회 조합원과 함께 불법 대체배송이 벌어지고 있는 배송지에 도착했다. 서울 번호판을 단 롯데택배 차량으로 이천소속 롯데 직영기사가 불법대체배송에 나선 현장이었다.이 간부는 이날 롯데택배 원청 직영기사들에게 “불법대체배송은 노동조합
사회
조혜정 기자
2024.02.0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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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 심판 여론에 불쏘시개가 된 사건 중 하나. 일본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를 용인하고 방조한 정부 행태에 많은 국민이 분노했다. 정부 결정에 힘을 실은 정치인도 한둘이 아니다.‘윤석열 심판론’으로 뜨거워지는 총선 시기, 시민사회가 “핵오염수 망언·망동 정치인을 심판”해야 한다는 의지를 담아 ‘오염수5적’을 선출하는 국민투표를 발의했다.☞ ‘오염수5적’ 국민투표 바로가기‘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공동행동)’이 주관하는 ‘오염수5적 국민투표’엔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홍보한 정치인, 오염수에 반대하는 시민을
현안과 쟁점
조혜정 기자
2024.02.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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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양당 후보들은 당내 공천 경쟁에 뛰어들었다. 치열한 이전투구가 펼쳐진다.그들은 관록을 내세우고, 누구의 '복심’을 강조하기 바쁘다. 그런데 농촌 지역구인 충남 예산‧홍성에서 정작 농심(農心)을 대변하겠다는 후보는 찾아보기 힘들다.지역 대표성을 따진다면 예산‧홍성에는 실제 농사 짓는 농민 후보가 출마해야 마땅하다. 농민 국회의원 한 명 없는 국회에 새로운 농민 의원이 등장할 수 있을까?농민후보 등장한 예산‧홍성홍성 ‘마늘’, 예산 ‘사과’라는 말이 자연스러우리만큼 충남의 대표 농촌지역인 이곳에, 농민 출신 국회의원은 없었다.예산
지역구 소식
조혜정 기자
2024.02.01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