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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추진위는 10일 광화문 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한미워킹그룹 해체,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비상행동!’에 돌입 했다.8월 15일까지 24시간 계속되는 비상행동은 각계 대표의 노숙 농성, 시국연설, 1인 시위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8.15추진위는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한미 워킹그룹 해체’와 ‘한미 합동군사훈련 중단’을 바라는 각계 시국선언과 비상행동 계획을 발표했다.8.15비상행동에 돌입하는 ‘8.15 민족자주대회 추진위원회’ 입장 및 계획○ 8.15민족자주대회 추진위원회는 오늘부터 이곳 미 대사관 앞에서
진보동향브리핑
편집국
2020.08.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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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고 외치며 산화한 전태일 열사 50주기를 맞아 전태일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할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50주기 범국민 행사위원회(행사위원회)’가 7일 오전 서울 종로 평화시장 앞 전태일다리에서 출범을 알렸다.행사위원회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전태일재단,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전국 170여 개 시민사회노동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전태일 50주기는 단지 전태일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것을 넘어 배고픈 시다들을 위해 차비를 털어 풀빵을 사주었던 전태일 정신을 오늘날에 실천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이들은 출범선
진보동향브리핑
조혜정 기자
2020.05.0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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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당이 19일 충남 공주에서 열린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총독 행세하는 해리스 추방에 앞장서겠다”는 특별결의문을 채택했다.민중당은 이날 결의문에서 “주한미대사 해리스의 망발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2018년 7월 한국 대사로 들어온 해리스가 지금까지 벌여온 활동의 대부분은 남북관계 발전을 억누르고 대한민국을 미국의 통제 아래 묶어두는 것”이었다면서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방해, 방위비분담금 인상 압력, 그리고 최근 ‘북한 개별관광사업을 한미워킹그룹을 통해 협의하라는 엄포’ 등을 예로 들었다.민중당은 “끊임없이
진보동향브리핑
편집국
2020.01.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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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희상 국회의장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배상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겠다며 입법을 예고한 ‘문희상 안(1+1+α)’이 15일 전에 발의될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아베규탄 시민행동은 “일본에게 면죄부만 주는 ‘문희상 안’은 발의 자체가 돼선 안 되며, 설사 발의된다 해도 절대 통과돼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시민행동 회원들은 “국회의원에게 ‘찬성은 친일’이라는 것을 직접 알려주고자 한다”며 12일 출근 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해 동시다발 1인 시위를 진행했다.1인 시위 참가자들은 자신이 사는 곳 혹은 회사 근처 국회
진보동향브리핑
편집국
2019.12.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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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본회의를 개의해 ‘민식이 법’을 통과시킨 다음 필리버스터의 기회를 달라”며, “다만 국회의장이 선거법을 직권상정 안 하겠다는 약속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민식 어린이의 부모는 “아이를 정치 협상 카드로 사용당했다”, “이미 억울하게 죽은 아이들 두 번 죽였다”며 울분을 토했다. 대학생 진보넷 회원 등 대학생들은 3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는 의원들을 향해 ‘국민 무시·민생 외면, 한국당 해체하라’며 기습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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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희 기자
2019.12.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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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전농, 전빈련 등 대중단체들이 모인 ‘민중공동행동’은 오는 30일 오후3시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 정권 규탄! 자유한국당 해체! 민중생존권 쟁취! 재벌체제 청산! 한반도 평화실현! 2019 민중대회’를 개최한다. 민중대회는 촛불항쟁 이후에도 별로 달라지지 않은 민중의 생존 문제, 우리사회의 제 문제들을 다시금 제기하는 장이며, 당일 2~3만명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서울본부와 서울민중행동은 동작구 나경원 의원 지역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 의원이 지난 방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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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11.2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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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이사장 윤미향)는 15일 문희상 국회의장의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치유기금 망언으로 촉발된 화해치유재단 잔여기금 처리와 관련해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피해자와 지원단체 의견수렴절차 계획, 여성가족부의 잔여기금 처리방향 등을 질의하는 공문을 전달하고 조속한 회신을 요청했다.○ 민중당은 ‘국민은 미국의 주구 노릇 자유한국당을 용서치 않을 것이다’라는 논평에서 “미국의 지소미아 연장, 방위비 인상 압력이 전 방위적으로 자행되는 지금, 자유한국당은 미국의 심기를 건드리면 안 된다며 지소미아
진보동향브리핑
편집국
2019.11.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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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진보연대에서 오늘(11일)부터 한미방위비분담금 3차 협상 전날까지 “혈세 강탈, 주권 무시 해리스 미대사 출근 항의투쟁”을 진행한다.서울진보연대는 “미 국무부의 외교·안보 담당 핵심 당국자들이 한꺼번에 서울을 찾아와 ‘지소미아 종료 파기’와 ‘방위비분담금 인상 관철’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정부를 압박”하고, “해리스 주한미대사는 앞장서서 방위비분담금 인상을 강요하며, 주권침해 망언을 일삼고 있는 것”에 대해 “우리 국민들의 분노를 해리스 미대사에 보여주”고자 이와 같은 투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서울진보연대 회원들은 서울 중구
진보동향브리핑
편집국
2019.11.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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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죄없는 해결방안은 모욕이다”지난 4일, 문희상 국회의장이 일본 와세다 대학 특별강연에서 강제동원 피해 해법에 대해 연설하고, 그 연설 내용에서 한국기업과 일본기업의 소위 1+1 안을 ‘입법’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히며, 특히 그 기금에 ‘화해치유재단’의 남은 돈 60억원을 포함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피해자와 소통없고 합의되지 않은 안을 해법이라고 말하는 것도, 사법부 판결을 무시하는 것과 다를바 없는 내용을 입법부 수장인 국회의장이 밝힌것도 문제이며, 특히 2015한일’위안부’합의의 결과물로 이미 해산된 ‘화해치유재단’ 기
진보동향브리핑
편집국
2019.11.0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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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오전, 농민공동행동은 청와대를 찾아 “우리나라는 1995년 WTO(세계무역기구) 출범 당시, 농산물 무역적자수지 악화, 농업기반시설 낙후 및 낮은 국제 경쟁력, 농가소득저하 및 농산물 가격의 높은 변동성 등을 이유로 농업 분야 개도국지위(개도국)를 선택했으며 이를 WTO에 통보했다. 그러나 지난 20여 년 동안 한국농업은 1995년 당시 문제점을 하나도 극복하지 못하고 오히려 농업·농촌·농민의 현실은 더욱 악화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국에 WTO 개도국 지위 포기를 압박하는 미국에 대해 “이는 중국을 겨냥한
진보동향브리핑
편집국
2019.10.2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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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스 주한미대사는 지난 14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방위비 분담금 5배 인상 요구는 정당하다”, “한국이 5분의 1만 감당하고 있는 것이 문제”라는 새빨간 거짓말을 하며 한국을 압박했다. 또한 미국은 50억 달러를 요구하며 근거도 없는 항목(미국의 전략자산 전개비용, 주한미군의 인건비 등)을 추가하기도 했다. 이에 민중공동행동,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참가단체들은 “이것은 한국의 재정주권을 농락하는 일이다”고 격분하며 23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방위비 분담금 인상 반대’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기자회견에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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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10.2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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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터무니없는 방위비 분담금(미군 지원금)인상 요구를 규탄하기 위해 미대사관저에 항의방문을 간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대학생 19명 중 4명에 대해 법원이 지난 21일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은 즉시 규탄성명을 냈다.“우리의 피 같은 혈세 6조를 뜯어가려는 날강도 미국을 규탄하기 위해 두려움을 무릅쓰고 미대사관저를 넘었다”고 시작된 성명에는 “대학생들의 용기 있는 투쟁으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6조 인상이 국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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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희 기자
2019.10.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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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후 3시,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회원 19명이 미국의 터무니없는 방위비 분담금(미군 지원금)인상 요구를 규탄하기 위해 미대사관저에 항의방문을 갔다. 이에 대학생 19명이 현장에서 체포됐고, 20일 서울지방경찰청은 19명 중 7명에 대해 폭력 행위 등 처벌에 대한 법률 위반(공동 주거침입) 및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한국진보연대를 포함한 55개의 연명 단체는 지난 19일 오후 남대문경찰서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해리스 주한미대사가 지난 14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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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희 기자
2019.10.2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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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국립대병원 국정감사에서 ‘아빠 찬스’, ‘남친 아빠 찬스’ 전남대병원 채용 비리가 지적됐다. 채용 비리의 전말은 전남대병원 김성완 사무국장 아들이 전남대병원 한 달 실습을 제외하고는 경력이 전무한데, 경험 많은 나머지 사람들을 제치고 아들과 아들 여자친구가 합격을 했다는 것이다.이에 21일 오전, 국회정론관에서 '광주시민단체협의회·광주진보연대·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민중당광주광역시당·민주노총광주본부·전국보건의료노조광주전남지역본부‘가 참여한 “전남대병원 채용 비리 진상규명·책임자 처벌! 피해자 구제 촉구!”기자회견
진보동향브리핑
편집국
2019.10.2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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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후 1시, 감사원 앞에서 노량진수산시장 개설권자인 ‘서울시의 불법 직무유기 규탄’ 및 공익감사 청구서를 접수하는 민중공동행동 기자회견이 열렸다.민중공동행동은 “서울시는 농안법(농수산물유통및가격안정에관한법률)을 위반하면서 불법으로 시장관리 권한을 수협에 넘겼고, 시장현대화사업 등에 필요한 법적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이로 인해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은 “불법특혜집단 수협의 투기적 개발수단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이어 지난 2월 국가인권위에서 노량진수산시장 인권유린과 갈등문제에 대해 ‘서울시의 역할과 책임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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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10.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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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26일 한밤중, 수협에서 용역 400여 명과 직원 100여 명을 동원하여 상인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강제로 시장 밖으로 끌어냈다. 상인들은 이에 굴복하지 않고, 생존권 쟁취를 위해 노량진역 앞과 육교에 천막과 텐트를 치고 노숙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수협에서는 상인들을 내쫓은 구시장 전체에 휀스를 설치했다.이에 노량진수산시장 시민대책위는 2일 오전 노량진역 앞에서 ‘수협의 살인철거 책동을 규탄하고, 여전히 농안법을 위반하면서 직무를 유기하고 있는 서울시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회견참가자는 “(휀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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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10.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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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미군 주둔 비용 분담금 액수를 결정할 11차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SMA) 첫 회의가 지난 24일 협상 장소 등도 공개하지 않은 채 기습적으로 열렸다. 과거 제1차부터 제10차까지 특별협정 사례에서 보았듯 미국은 협상 때마다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요구했고, 이번 회의에서도 6배에 가까운 분담금인상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관련기사 : 방위비분담 6조원, 현실화 하나?).이에 청년민중당은 25일 오전 한국국방연구원 앞에서 미국의 방위비인상 요구 압력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청년민중당은 회견을 통해 “미국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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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9.2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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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2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지소미아) 종료를 결정한 것에 대해 진보진영은 일제히 “환영”, “당연한 결정”, “촛불의 승리”라는 입장을 내놨다.○ 먼저, 60여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아베규탄시민행동은 지소미아에 대해 “2700만 촛불에 의해 권좌에서 끌려내려온 박근혜가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로 대통령 직무가 정지되기 보름 전 국민의 의사를 무시한 채 졸속적으로 체결된 대표적 적폐협정”이라며 “파기는 너무나 당연한 결정”이라고 환영했다.시민행동은 “아베의 경제침략에 맞선 주권국가의 정당한 권리 행사”, “일본의
진보동향브리핑
조혜정 기자
2019.08.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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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제도 개혁안 등의 패스트트랙 지정 과정에서 국회법 제165조, 국회 회의 방해 금지법을 어긴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중 4명(엄용수, 여상규, 정갑윤, 이양수)이 조사를 위한 3차례의 출석 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있다.이에 참여연대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 경찰조사에 출석하라’는 성명을 냈다.참여연대는 성명을 통해 “국회회의방해죄는 2013년,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이 강력히 주장해 국회법에 신설된 조항”이라고 밝히며, “스스로 정한 국회법을 위반한 것도 부족해 기본적인 사법절차마저 무시하며 법 위에 군림하려는 것으로 후안무치
진보동향브리핑
편집국
2019.08.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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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민주노총, 한국진보연대, 한국YMCA, 흥사단 등 682개 단체가 모인 아베규탄시민행동(시민행동)이 아베정권의 화이트리스트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시민행동은 이번 화이트리스트 배제가 “자신들이 침략과 식민지배의 역사를 반성하기는커녕, 동아시아 평화체제의 시대적 추세에 역행하여 군사대국화를 계속 추진하고, 우리나라를 자신들의 경제군사적 하위 파트너로 길들이겠다는 속내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라며,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문재인 정부에 “국민적 합의도 없이 박근혜 정권
진보동향브리핑
편집국
2019.08.02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