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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부대에서 발생한 오염과 미국의 나 몰라라 하는 대표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한미간의 불평등한 현실이 그대로 들어난다. 서울지하철 녹사평역 주변 오염이 근처의 용산 미군기지에서 유출됐다며 법원이 2007년 18억원의 배상 판결을 내렸을 때 그 배상금 18억여 원은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따른 특별법에 따라 미국이 아닌 한국 정부가 서울시에 지급했다. 국민의 혈세가 미군기지 오염 제거 등에 지출된 것이다.또한 한미 두 나라가 2009년 합의한 공동환경평가절차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반환 미군기지 환경조사 기간
고승우의 한반도
고승우 언론사회학 박사
2024.04.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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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각국 요인들이 중국을 찾고 있다. 그중에는 중국과 우호적인 국가의 요인도 있지만, 경쟁 혹은 적대적인 국가의 지도자도 있다. 이렇듯 최근 들어 중국을 방문하는 외국 인사들이 많아지고 있는 이유, 그리고 그 의미는 무엇일까?국제관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최근 베이징에서 진행 중인 집중적 외교 행보를 눈여겨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4월 9일을 예로 들자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옐런 미국 재무장관, 부엉띤후에 베트남 국회의장, 로렌스 웡 싱가포르 부총리 등 주변국 정상, 그리고 미크로네시아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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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김정호 북경대 박
2024.04.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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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실 청사 인근 용산어린이정원을 올해만 해도 두 번 방문했다. 지난 3월16일 ‘메이저리거 참여 어린이 야구교실’에 참석한데 이어 주말인 지난 6일 봄나들이를 나온 가족들과 어린이들을 만났다. 대통령이 집무실 부근인 이 정원을 찾는 것은 이상할 것이 없으나 이 정원에 얽힌 국치스럽고 반민주적인 사연을 살피면 대단히 심각하다.이 공원은 윤 대통령이 당선자 시절 공약으로 발표한 뒤 집권하자마 전격적으로 추진했는데 이는 미군의 환경오염에 대한 면죄부를 주면서 국민 건강을 위태롭게 한다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이에
고승우의 한반도
고승우 언론사회학 박사
2024.04.0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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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세안 국가의 최고 지도자들이 잇달아 중국을 방문하고 있다. 환구시보는 이런 현상이 실제 행동을 통해 진영 대결에 반대하는 것이며, 역사의 흐름에 순응하는 것이라고 평가한다. 또한 더욱 많은 지역 국가가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대가족에 합류함으로써 중국-아세안 관계에 더 큰 성과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를 바라는 입장을 피력했다.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아세안) 국가들의 중국 방문 붐이 일고 있다. 첫 번째로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자인 프라보워가 중국을 방문하여, 양국 관계를 더 포괄적이고 질 높은 단계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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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4.04.0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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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한미일 군사 연습이 2024년 들어 연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올해처럼 빈번하게 한미(일) 연습이 진행된 전례를 찾아볼 수 없다. 2024년 1~3월까지 한미(일) 군사 연습이 총 29회, 91일 중 79일 동안 진행되었다. 한미 군사 연습이 25회, 한미일 군사 연습이 1회, 한미일이 참여하는 다국적군 훈련이 3회로 집계되었다.군사 연습의 양상을 보면 전형적인 공격형 훈련이었다. 적 기지를 기습 폭격하고, 상륙작전을 전개하여 적진으로 침투하며, 도시전투 및 지하 시설을 극복하여 적 지휘부를 제거하는 훈련이었다. 또한 대규
전쟁-워치콘
장창준 객원기자
2024.04.0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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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대선에 출마한 뒤부터 줄곧 북한에 대한 초강경 태도를 취하는 반면 대일, 대미 굴종외교를 통해 한미일 군사동맹체제로 북한 핵과 미사일에 대적할 수 있다는 논리를 펴왔다. 그는 북한에 대해 대화제의나 평화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내놓지 않았고 군사적 대응만이 유일한 것인양 외세를 끌어들인 군사훈련 강화, 정치권에 토착왜구와 흡사한 사고방식을 가진 인사들을 중용하는 작태를 반복했다.윤 대통령은 국민적 자존심까지 짓밟는 태도로 일본의 전쟁 범죄, 불법 징용 등에 대한 배상에 면죄부를 주는 태도를 취하는 등 민족보다
고승우의 한반도
고승우 언론사회학 박사
2024.04.0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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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일의 기다림 끝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3월 25일 열렸다. 라마단 기간 중 가자 지구에서 즉각적인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찬성 14표, 기권 1표로 통과시켰다. 이는 이번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격화 이후 처음으로 안보리가 결의안을 채택한 것이다. 결의안이 통과될 무렵 회의장에서는 박수가 터져 나와 국제사회의 태도를 보여줬다.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이 격화된 이후 지금까지 3만 2,000명의 무고한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으며, 더 많은 사람은 집을 잃고 떠돌았다. 국제사회의 코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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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4.04.0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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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은 대단한 요령꾼이었다.일신의 영달과 출세를 위해서는 나라 민족, 스승 선배, 동지 따위 막무가내로 짓밟고 넘어가는 철면피였다.그는 일찍이 머리 잘 돌리는 체질이어서, 서양 선교사 밑에 들어가 영어도 배우고 출셋길도 열어가기로 작정을 하였다.배제 학당에 들어가 신학문을 맛보고는, 그동안 선교사에게서 배운 영어 실력으로 불과 일 년 만에 모교의 영어 선생이 되었다. 1885년 서재필 선생이 귀국하여 독립협회를 조직하고, 독립신문을 발행하며, 사대 모화의 상징 ‘영은문’을 헐어버리고 그 자리에 민족자주의 상징 ‘독립문’을 세웠다.
전덕용의 한마디
전덕용 사월혁명회 상임의장
2024.03.2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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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심을 얻으면 천하를 얻는다4.10 총선이 10여 일 남았다. 한국 총선은 유럽과 같은 유순한 정책선거의 장이 아니다. 한국선거에서 정책은 늘 후 순위이며 여전히 변태적 요소가 많다. 각 정치집단이 물고 물리는 사활을 건 전쟁 같다. 대략 선거 6개월 전부터 집중적으로 총선용 정치 사건, 여론조작, 대중 심리전의 이슈가 늘 돌출한다.이번 선거 역시 예외가 아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디올 백 뇌물수수 사건,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 등, 김건희 관련 각종 사건과 이러한 총선 이슈 부상을 막기 위한 윤 정권의
이정훈 칼럼
이정훈 통일시대연구원
2024.03.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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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한미 군사 연습의 달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월 4~14일까지 자유의 방패 연습 외에도 수많은 한미 군사 연습이 진행되었다. 한미 해병대의 북 지역 상륙훈련, 특수 부대들의 적진 침투 훈련, 임진강 도하 훈련, 북 지하 시설을 점령하고 파괴하는 훈련 등이 쉴새 없이 진행되었다.한미해병대, 3주간 연합 항공전투훈련 실시3월 18일 포항, 평택, 군산, 오산, 영월 등 전국 각지에서 해병대 전투 훈련이 실시되었다. 항공기 8대도 투입되었다. 이날 하루만 실시된 훈련이 아니다. 2월 28일부터 실시된 것이니 3주 동안 진행
전쟁-워치콘
장창준 객원기자
2024.03.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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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전 대통령을 다룬 영화 건국전쟁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이 영화를 보고 “역사를 올바르게 알 수 있는 기회”라 평했다고 한다. 초등학생만 해도 손가락질할 한심한 역사인식이라는 비판을 자초하는 부분이다. 서울시는 이승만 전 대통령 기념관 건립 장소로 서울 광화문 인근 종로구 '열린 송현 녹지광장'을 검토한다는 방침을 밝히자 시민 사회와 불교계 등에서 거세게 반대하고 있다. 윤 정권 들어 토착왜구가 발호하는 작태가 도처에서 벌어지면서 이승만 가짜뉴스를 양산하는 역겨운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이승만이 어떤 인물인가? 그는 집권욕에
고승우의 한반도
고승우 언론사회학 박사
2024.03.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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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최근 중국과 인도 국경 영토 분쟁 지역을 미국이 인도의 영토로 인정하는 발표를 했다. 환구시보는 이를 미국이 인도에 건네는 독주라고 비판하고, 인도가 이 독주를 받아 마시지 말 것을 권유한다. 이 독주를 받아 마시면 지역 전체의 평화, 안정 및 발전에 막대한 손실을 입히는 심각한 결과가 초래한다고 경고한다.미 국무부 대변인은 3월 20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이른바 '아루나찰주(중국의 짱난藏南 지구)'를 인도 영토로 인정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군사적·민사적 수단을 통해 실효적 통제선을 돌파하면서 영토 주권을 침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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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북경대 김정호 박사
2024.03.2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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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방패 한미 군사연습이 3월 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었다. 국방부와 우리 언론은 통상적 방어 연습이라고 주장하지만, 자유의 방패 연습은 선제공격, 적 기지 초토화, 수복 지역에 대한 보급, 적 지도부 ‘참수’ 훈련 등을 실시했다.이런 군사 연습을 방어 연습이라고 한다면, 지구상의 모든 사전에서 ‘선제공격’이라는 단어는 사라져야 한다.선제공격 요소 갖는 공대공·공대지 무장 실사격훈련가상의 적 순항 미사일이 발사된다. F-15K·F-35A·FA-50·KF-16·F-16·F-4E가 각각 공대공미사일을 발사해 표적을 요격한다. 공대
전쟁-워치콘
장창준 객원기자
2024.03.2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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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의 전쟁상태를 종결하고 국교를 회복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강화 조약을 1951년 9월 체결했는데, 일본에게 40년 가까이 식민지배의 피해를 당한 한국은 이 조약 협상 과정에서 배제되고 서명국에 포함되지도 못했다.미국이 주도한 이 조약은 일본을 반공 진영에 편입시켜 소련과 중국을 견제하려는 정치적 성격이 강했다. 이를 위해 미국은 일본이 신속히 경제적으로 안정, 발전할 수 있도록 일본이 전범국으로 피해국가에 대해 배상 책임을 지는 방식을 베르사유 조약과 크게 다르게, 즉 약하게 규정했다
고승우의 한반도
고승우 언론사회학 박사
2024.03.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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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중문 웹사이트는 지난 2개월 동안 중국의 수출 추이를 “강력한 추세”라고 평가하고, “이코노미스트들이 예상했던 3% 증가율을 훨씬 웃돌았다”라고 보도했다. 도 “예상치 못한 수출 증가로 인해 외부에선 중국의 5%대 경제성장 목표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환구시보는 중국 경제가 회복세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하고, 세계 경제의 중요한 견인차, 기여자로서 역할이 강화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적지 않은 해외 기관과 언론들은 최근 중국 물가지수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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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4.03.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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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냉전이 본격화되면서 동북아가 두 진영으로 분화할 조짐이 심화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강조되는 화두의 하나가 한미동맹이다. 국가간 동맹, 외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부상조, 상호윈윈이고,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세계 평화와 행복에 기여할 수 있다. 만약 부적절한 동맹논리나 역사적 관계가 부각될 경우 가짜뉴스로 그 폐해가 심각할 우려가 크다. 자칫 국민적 자존심을 상하게 하거나 국제적인 손가락질의 대상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윤석열 정부의 한미동맹에 대한 눈높이는 김의환 뉴욕총영사가 지난해 11월 미국 뉴저지 노우드공립학교에서 한미동
고승우의 한반도
고승우 언론사회학 박사
2024.03.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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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남중국해에 대한 필리핀의 오락가락 입장에 불만이 많다. 대화와 협력을 통한 해결을 주장하다가도, 중국의 ‘침략’을 비난하는 빈도가 잦기 때문이다. 환구시보는 필리핀의 이런 행보를 역외 다른 나라를 끌어들여 대중국 견제 활동을 강화하려는 ‘확성기 외교’ 화술은 아닌지 의심하기도 한다. 이에 환구시보는 필리핀이 ‘중국과의 해상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외교 노선’으로 선회할 것을 기대한다. 최근 필리핀은 남중국해 문제에 대한 입장을 빈번하게 표명하고 있다. 때로는 쌍방이 '접촉'하길 희망하고, 때로는 중국의 '침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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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4.03.1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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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이 핵무기 개발 계획을 철회한 주요한 요인의 하나는 1978년 한미가 합의한 한미연합사 발족인 것으로 지적되었다. 당시 한미연합사 사령관이 한국군에 대한 평시 및 전시 작전통제권을 행사하게 되었는데 이는 미군이 한반도 유사시 자동 개입하는 ‘인계철선’으로 인식되었다. 당시 미 CIA(중앙정보국)는 미국이 한국에서 미군을 일방 철수할 경우 한국이 다시 핵무장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박 대통령의 핵무기 개발 추진과 관련해 발생한 한미 갈등은 미국 조지워싱턴대의 국가안보문서고(National Security Arc
고승우의 한반도
고승우 언론사회학 박사
2024.03.1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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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과 매복전으로 적의 예봉을 꺾은 흥화진 전투란장수 소배압(蕭排押)이 10만의 정예 기병을 끌고 고려를 침략한다는 소식을 접한 고려 조정은 1018 년 12월에 급히 방어대책을 강구했다.이미 거란의 침략위협에 대처하여 10 월에 서북면 행영도통사로 파견되어 가 있던 평장사 강감찬(姜邯瓚)을 상원수로, 대장군 강민첨(姜民瞻)을 부원수로 하여 방어군이 편성되었다. 그들이 거느린 고려 방어군의 수는 20만이 넘는 방대한 역량이었다.강감찬은 영주(寧州, 평북 녕변군)에 지휘부를 두고 관문 요새인 흥화진(興化鎭)에까지 방어진을 폈다. 강감
고려-거란 전쟁
안광획 정치평론가
2024.03.1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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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북의 미사일 '시험발사'는 대서특필되고, 한미 '전쟁 연습'은 작게 보도된다. 특히 이번 '자유의 방패' 연습과 같이 규모가 크고 장기간 실시되는 경우 다른 군사 연습은 묻히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다.3월 4~8일 진행된 한미 연합 공중전투훈련이 그런 케이스다. 20개 이상의 한미 전투기가 동원되는 쌍매 연습(Buddy Squadron)이 3월 4일 시작되었다. 국방부와 미국측 설명을 종합하면 이 훈련은 ‘자유의 방패’ 연습과 별개이다.한미 양국은 5일 동안 쌍매 연습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전쟁-워치콘
장창준 객원기자
2024.03.08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