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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보법과 한미동맹 정상화 조치 신속히 취해야4월 총선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었다. 이번 총선은 거대 정당 등이 누가 잘하느냐가 아닌 누가 실수를 덜 하느냐 하는 경쟁 이라할 만큼 수준이하의 정치행사가 주를 이뤘다. 이에 대해 유권자들은 문제가 가장 심각한 윤석열과 그 정권을 심판한 것이다. 유권자들은 이와 동시에 국민이 두 눈 부릅뜨고 정치권을 주시하면서 언제든 심판의 철퇴를 가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을 모두에게 각인시켰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국민은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잘한 것 없고 권력욕
고승우의 한반도
고승우 언론사회학 박사
2024.04.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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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4월 18일 팔레스타인을 유엔 정회원국으로 받아들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초안을 자신의 한 표를 통해 부결시켰다. 이와 함께 눈여겨볼 것이 두 가지 있다.하나는 이란 중부 이스파한에서 4월 19일 폭발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미국 관리들은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을 감행했다고 언론에 밝혔다. 중동 전란(战乱)은 나선형으로 격화될 위험이 있다. 둘째는 미 의회가 20일 밤(현지 시간) 미국의 우크라이나·이스라엘 지원 법안을 표결할 예정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월스트리트저널 기고문에서 "양국 모두 주권을 수호할 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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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김정호 북경대 박
2024.04.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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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부대에서 발생한 오염과 미국의 나 몰라라 하는 대표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한미간의 불평등한 현실이 그대로 들어난다. 서울지하철 녹사평역 주변 오염이 근처의 용산 미군기지에서 유출됐다며 법원이 2007년 18억원의 배상 판결을 내렸을 때 그 배상금 18억여 원은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따른 특별법에 따라 미국이 아닌 한국 정부가 서울시에 지급했다. 국민의 혈세가 미군기지 오염 제거 등에 지출된 것이다.또한 한미 두 나라가 2009년 합의한 공동환경평가절차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반환 미군기지 환경조사 기간
고승우의 한반도
고승우 언론사회학 박사
2024.04.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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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각국 요인들이 중국을 찾고 있다. 그중에는 중국과 우호적인 국가의 요인도 있지만, 경쟁 혹은 적대적인 국가의 지도자도 있다. 이렇듯 최근 들어 중국을 방문하는 외국 인사들이 많아지고 있는 이유, 그리고 그 의미는 무엇일까?국제관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최근 베이징에서 진행 중인 집중적 외교 행보를 눈여겨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4월 9일을 예로 들자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옐런 미국 재무장관, 부엉띤후에 베트남 국회의장, 로렌스 웡 싱가포르 부총리 등 주변국 정상, 그리고 미크로네시아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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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김정호 북경대 박
2024.04.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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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항쟁 76주년을 맞아 2박3일 동안 비전향장기수 양희철 선생님, 소년 빨치산 김영승 선생님, 서경원 전 국회의원 등과 함께 해방 정국, 제주의 4월로 돌아가 조국의 자주 독립군 혼령들을 만나고 왔습니다.첫날은 이덕구 산전(山田)을 방문하였습니다. 산전은 산중에 있는 넓은 분지에다 주변에 물이 좋고 뒷편에는 높은 봉우리가 있어 중산간 마을을 비롯한 조천 일대의 마을을 관망할 수 있으며, 계곡은 천연적인 성 역할을 하고 있어 토벌대가 찾기도 힘들지만 찾아도 쉽게 공격할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둘째날 아침, 제주 성산포에서 우도로
현장기사
정성혜 전 양심수후원회 사무국장
2024.04.0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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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실 청사 인근 용산어린이정원을 올해만 해도 두 번 방문했다. 지난 3월16일 ‘메이저리거 참여 어린이 야구교실’에 참석한데 이어 주말인 지난 6일 봄나들이를 나온 가족들과 어린이들을 만났다. 대통령이 집무실 부근인 이 정원을 찾는 것은 이상할 것이 없으나 이 정원에 얽힌 국치스럽고 반민주적인 사연을 살피면 대단히 심각하다.이 공원은 윤 대통령이 당선자 시절 공약으로 발표한 뒤 집권하자마 전격적으로 추진했는데 이는 미군의 환경오염에 대한 면죄부를 주면서 국민 건강을 위태롭게 한다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이에
고승우의 한반도
고승우 언론사회학 박사
2024.04.0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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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세안 국가의 최고 지도자들이 잇달아 중국을 방문하고 있다. 환구시보는 이런 현상이 실제 행동을 통해 진영 대결에 반대하는 것이며, 역사의 흐름에 순응하는 것이라고 평가한다. 또한 더욱 많은 지역 국가가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대가족에 합류함으로써 중국-아세안 관계에 더 큰 성과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를 바라는 입장을 피력했다.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아세안) 국가들의 중국 방문 붐이 일고 있다. 첫 번째로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자인 프라보워가 중국을 방문하여, 양국 관계를 더 포괄적이고 질 높은 단계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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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4.04.0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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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대선에 출마한 뒤부터 줄곧 북한에 대한 초강경 태도를 취하는 반면 대일, 대미 굴종외교를 통해 한미일 군사동맹체제로 북한 핵과 미사일에 대적할 수 있다는 논리를 펴왔다. 그는 북한에 대해 대화제의나 평화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내놓지 않았고 군사적 대응만이 유일한 것인양 외세를 끌어들인 군사훈련 강화, 정치권에 토착왜구와 흡사한 사고방식을 가진 인사들을 중용하는 작태를 반복했다.윤 대통령은 국민적 자존심까지 짓밟는 태도로 일본의 전쟁 범죄, 불법 징용 등에 대한 배상에 면죄부를 주는 태도를 취하는 등 민족보다
고승우의 한반도
고승우 언론사회학 박사
2024.04.0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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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일의 기다림 끝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3월 25일 열렸다. 라마단 기간 중 가자 지구에서 즉각적인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찬성 14표, 기권 1표로 통과시켰다. 이는 이번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격화 이후 처음으로 안보리가 결의안을 채택한 것이다. 결의안이 통과될 무렵 회의장에서는 박수가 터져 나와 국제사회의 태도를 보여줬다.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이 격화된 이후 지금까지 3만 2,000명의 무고한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으며, 더 많은 사람은 집을 잃고 떠돌았다. 국제사회의 코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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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4.04.0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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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은 대단한 요령꾼이었다.일신의 영달과 출세를 위해서는 나라 민족, 스승 선배, 동지 따위 막무가내로 짓밟고 넘어가는 철면피였다.그는 일찍이 머리 잘 돌리는 체질이어서, 서양 선교사 밑에 들어가 영어도 배우고 출셋길도 열어가기로 작정을 하였다.배제 학당에 들어가 신학문을 맛보고는, 그동안 선교사에게서 배운 영어 실력으로 불과 일 년 만에 모교의 영어 선생이 되었다. 1885년 서재필 선생이 귀국하여 독립협회를 조직하고, 독립신문을 발행하며, 사대 모화의 상징 ‘영은문’을 헐어버리고 그 자리에 민족자주의 상징 ‘독립문’을 세웠다.
전덕용의 한마디
전덕용 사월혁명회 상임의장
2024.03.2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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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심을 얻으면 천하를 얻는다4.10 총선이 10여 일 남았다. 한국 총선은 유럽과 같은 유순한 정책선거의 장이 아니다. 한국선거에서 정책은 늘 후 순위이며 여전히 변태적 요소가 많다. 각 정치집단이 물고 물리는 사활을 건 전쟁 같다. 대략 선거 6개월 전부터 집중적으로 총선용 정치 사건, 여론조작, 대중 심리전의 이슈가 늘 돌출한다.이번 선거 역시 예외가 아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디올 백 뇌물수수 사건,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 등, 김건희 관련 각종 사건과 이러한 총선 이슈 부상을 막기 위한 윤 정권의
이정훈 칼럼
이정훈 통일시대연구원
2024.03.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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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전 대통령을 다룬 영화 건국전쟁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이 영화를 보고 “역사를 올바르게 알 수 있는 기회”라 평했다고 한다. 초등학생만 해도 손가락질할 한심한 역사인식이라는 비판을 자초하는 부분이다. 서울시는 이승만 전 대통령 기념관 건립 장소로 서울 광화문 인근 종로구 '열린 송현 녹지광장'을 검토한다는 방침을 밝히자 시민 사회와 불교계 등에서 거세게 반대하고 있다. 윤 정권 들어 토착왜구가 발호하는 작태가 도처에서 벌어지면서 이승만 가짜뉴스를 양산하는 역겨운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이승만이 어떤 인물인가? 그는 집권욕에
고승우의 한반도
고승우 언론사회학 박사
2024.03.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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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최근 중국과 인도 국경 영토 분쟁 지역을 미국이 인도의 영토로 인정하는 발표를 했다. 환구시보는 이를 미국이 인도에 건네는 독주라고 비판하고, 인도가 이 독주를 받아 마시지 말 것을 권유한다. 이 독주를 받아 마시면 지역 전체의 평화, 안정 및 발전에 막대한 손실을 입히는 심각한 결과가 초래한다고 경고한다.미 국무부 대변인은 3월 20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이른바 '아루나찰주(중국의 짱난藏南 지구)'를 인도 영토로 인정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군사적·민사적 수단을 통해 실효적 통제선을 돌파하면서 영토 주권을 침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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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북경대 김정호 박사
2024.03.2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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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의 전쟁상태를 종결하고 국교를 회복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강화 조약을 1951년 9월 체결했는데, 일본에게 40년 가까이 식민지배의 피해를 당한 한국은 이 조약 협상 과정에서 배제되고 서명국에 포함되지도 못했다.미국이 주도한 이 조약은 일본을 반공 진영에 편입시켜 소련과 중국을 견제하려는 정치적 성격이 강했다. 이를 위해 미국은 일본이 신속히 경제적으로 안정, 발전할 수 있도록 일본이 전범국으로 피해국가에 대해 배상 책임을 지는 방식을 베르사유 조약과 크게 다르게, 즉 약하게 규정했다
고승우의 한반도
고승우 언론사회학 박사
2024.03.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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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중문 웹사이트는 지난 2개월 동안 중국의 수출 추이를 “강력한 추세”라고 평가하고, “이코노미스트들이 예상했던 3% 증가율을 훨씬 웃돌았다”라고 보도했다. 도 “예상치 못한 수출 증가로 인해 외부에선 중국의 5%대 경제성장 목표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환구시보는 중국 경제가 회복세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하고, 세계 경제의 중요한 견인차, 기여자로서 역할이 강화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적지 않은 해외 기관과 언론들은 최근 중국 물가지수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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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4.03.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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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적인 진보당 지지철회 논쟁을 멈추고 윤석열 정권 심판과 노동자 국회진출을 위한 총선투쟁에 사력을 다하자!2022년 겨울을 기억합니다. 몹시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대우조선하청 노동자들의 파업과 0.3평 철감옥에서의 절규가 세상을 뒤덮고, 결국 노조법 2조3조가 국회에 입법발의 되었습니다.저는 당사자인 대우조선 하청노동자와 특수고용 택배노동자와 함께 국회앞에서 노조법 2조3조 통과를 위해 30일간 단식농성 투쟁을 벌였습니다.배달호 열사가 분신 항거하신 지 해가 바뀌면 2023년 1월9일, 20주기에는 노조법 2조3조 개정이라는 열사
사설/논평
윤장혁 전 금속노조위원장
2024.03.1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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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커지는 국민의힘 후보들 막말 논란과거 SNS에 올린 난교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장예찬 후보와 5.18북한 개입 망언을 한 국민의힘 대구 중남구 도태우 예비후보에 대한 논란이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정권심판총선대응 부산시민회의를 비롯한 부산지역 시민사회 단체들은 1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 국민의힘 장예찬, 도태우 후보들에게 사퇴를 요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엔 지역의 여성, 학부모 단체들도 공동주최 참가했다. 오늘 기자회견으로 장예찬 후보가 있는 부산지역 시민사회가 이 문제를 전면에
현장기사
반송남 현장기자
2024.03.1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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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냉전이 본격화되면서 동북아가 두 진영으로 분화할 조짐이 심화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강조되는 화두의 하나가 한미동맹이다. 국가간 동맹, 외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부상조, 상호윈윈이고,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세계 평화와 행복에 기여할 수 있다. 만약 부적절한 동맹논리나 역사적 관계가 부각될 경우 가짜뉴스로 그 폐해가 심각할 우려가 크다. 자칫 국민적 자존심을 상하게 하거나 국제적인 손가락질의 대상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윤석열 정부의 한미동맹에 대한 눈높이는 김의환 뉴욕총영사가 지난해 11월 미국 뉴저지 노우드공립학교에서 한미동
고승우의 한반도
고승우 언론사회학 박사
2024.03.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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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남중국해에 대한 필리핀의 오락가락 입장에 불만이 많다. 대화와 협력을 통한 해결을 주장하다가도, 중국의 ‘침략’을 비난하는 빈도가 잦기 때문이다. 환구시보는 필리핀의 이런 행보를 역외 다른 나라를 끌어들여 대중국 견제 활동을 강화하려는 ‘확성기 외교’ 화술은 아닌지 의심하기도 한다. 이에 환구시보는 필리핀이 ‘중국과의 해상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외교 노선’으로 선회할 것을 기대한다. 최근 필리핀은 남중국해 문제에 대한 입장을 빈번하게 표명하고 있다. 때로는 쌍방이 '접촉'하길 희망하고, 때로는 중국의 '침략'
중국매체로 중국보기
[번역]김정호 북경대 박사
2024.03.1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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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이 핵무기 개발 계획을 철회한 주요한 요인의 하나는 1978년 한미가 합의한 한미연합사 발족인 것으로 지적되었다. 당시 한미연합사 사령관이 한국군에 대한 평시 및 전시 작전통제권을 행사하게 되었는데 이는 미군이 한반도 유사시 자동 개입하는 ‘인계철선’으로 인식되었다. 당시 미 CIA(중앙정보국)는 미국이 한국에서 미군을 일방 철수할 경우 한국이 다시 핵무장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박 대통령의 핵무기 개발 추진과 관련해 발생한 한미 갈등은 미국 조지워싱턴대의 국가안보문서고(National Security Arc
고승우의 한반도
고승우 언론사회학 박사
2024.03.10 13:03